세브링 컨버터블은 가격이 거의 천만원대중반으로
중고가가 형성되어있던데 이유가 뭔가요?
차는 참 멋지게 생겼고 가격도 사실 수입차치고는
중고가가 nf 가격인데...
2700cc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차가 문제가 꽤 많아서
그런 것인지...
그런 차는 수리하려면 장난이 아니라서 그런 것일까요?
하여튼 크라이슬러 차들은 가격을 보면 너무 중고가가
저렴합니다. 그 뭐더라...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하여튼 문짝 2개 달린 오픈카 또는 문짝 네 개 달려서
나오는 차도 그렇고... 무슨 아반떼 가격마냥...
포드 토러스 같은 경우는 같은 연식의 그랜저xg 보다 더 저렴한
중고가를 보이는데...
인테리어는 절망 수준이죠..
저도 20대 초반때 오픈카 한번 타보고싶어서 지를려고 하니..
저렴한 차량은 이놈이 눈에 띄더군요.. 근데 차가 안습- -;;
그래서 결국 mr-s 구입했었죠.. 근데 후회는 없습니다..
mr-s는 운전하는 재미라도 주는 차니까ㅎ
근데 얼마전 30대 남자가 압구 로데오 거리에서 세이브링 컨버터블 구형 타고서
오픈 시켜놓고 담배한대 옆으로 물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지나가더군요ㅋㅋㅋ 운전도 참 그지같이 ㅋㅋ 왱~ 사람 많은데서 미꾸라지 처럼
운전하던데... 뭔 낮짝으로 거기서 그지랄을- -;;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차라리 엘란을 오픈하고 다짘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구형 세브링 모델은 90년대 초반부터 생산했던
크라이슬러 스트라투스랑 같은 차입니다
90년대 초반에 개발한 차를 2000년대 중후반까지 팔았으니
외면 당할만 하죠 미국회사들 대형 픽업 만드느라
신차 개발에 너무 소홀했던게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 ㅁㅊ 새리들아 사람많고 좁아터진 골목길에서 난폭운전하는게 안쪽팔리냐??
니그들이 그러나보지?? 하여간 보배 찌질이들 글 파악도 못하는 찌그래기들 ㅋㅋ
차라리 구형 세브링이 이뻐보이는..-_-;
그런 차에 오픈....
그 자체가 어색하죠.. 않그래도 못생겼는디.. 차라리 NF가 낳죠.
좀 심각하군요. 근데 천으로 둘러쓰는 것에서 금속 지붕으로 바뀌었군요.
06년식까지는 그래도 둥글둥글 괜찮아 보이는데...
글쎄 내눈에 보기에도 디자인이나 네임벨류에서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면 오픈에어링을 하기 좀 창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