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에 스포티지QL 1.7풀옵을 집앞으로 탁송받아
3일동안 5월7일까지 300키로 가까이 주행했습니다
차는일단 풀옵이니 굉장히 좋습니다
말이필요없는데..
2.0과 차별을 두려고 옵션꼼수를좀 부리더라구요
1.7풀옵인데도 19인치가안들어가고 18인치휠에
듀얼머플러 그릴을 차별을둡니다 옵션값만 500이나 줬는데...ㅠㅠ
휠은 차받자마자 미리사둔 19인치
휠타이어로 인치업합니다
일단 외관은 망둥망둥이라 불리는데
저도 처음나올때 참 뭐같이 생겼다했는데..
이걸살줄몰랐......
투싼과 스포 둘다 1.7로 비교를해봤는데
투싼 옵션장난 너무심해서 이걸로했습니다
2.0까진 필요없어 1.7로갔습니다
주행은 새차라그런지 조용하고 잘나갑니다
디젤SUV를 처음자가로 사는거라
처음 주행하면서 느낀점
오르막에서 안힘들다~~~~
아반떼MD는 언덕에서 3천RPM은 써야 올라가는데
애는2천RPM밑에서도 잘올라갑니디다ㅋㅋㅋ
아직DCT가 익숙지않아 주행하면서도
내내 느끼는중인데 진짜보면
수동특징 고대로 나타납니다
내리막에서 악셀떼고 내려가면 엔진브레이크로
RPM으로 내려가는거랑 약간의 울컥거림
그리고 출발할때 악셀을 살짝만 밟았다 때면
또 울컥거림 근데 생각보다 변속충격은 없습니다
아직새차라 100~110 사이밖에 안밟아봤지만
저RPM에서 치고나가는게 참좋네요
패들쉬프트가있는데 변속이 그닥이라 몇번하다 말았습니다
차는 쓸만합니다.. 돈이얼마인데ㅠㅠㅠ
좀더 타보고 다음번에 글을한번더 써봐야겠네요
글재주가없어 잘못씁니다
말로는 잘할수있는데....
어제 새벽한시까지 세차하다 힘들어 디질뻔했습니다
다들 몇달만에세차 하는거라 빡씨게했네요...
아반떼나 열심히타야겠습니다
수송프
법무범인
모두부자되기요
어제부로 인수인계다함..
화요일날 번호판달고 하이패스등록하고 유보 개통하면끗~
그냥 넣었죠...
가솔린은 연비가 그닥인거같아서 고려안했습니다
아반떼1.6도 충분히 연비가 지랄같아서... 시내 8~9키로나오던데요..
저렴합니다 차값만 3천주고샀어요~~
투싼/스포티지는 일부러 배기량에 급차이를 팍팍 두더군예.
좋은차 축하드립니다 +_+
이돈으로 소렌토2.0 강동 살수있어서
2분생각하고
아래급풀옵샀네요..
옵션차별 거지같네요ㅠㅠ
내용이 풀옵3천주고 구입.
19인치가아닌 18인치 장착.
세차가 힘들었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데요.
이게 주내용이고
언덕잘 올라간다거나 저rpm에서 치고 나간다거나 하는 잘못된 내용전달하고계시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1.7디젤엔진 특징중 하나가 저rpm굼뜸 증상입니다.
가다서다 하는 재가속이 연속으로 필요한 환경에서 답답함을 유도하지요.
아직 md와 스포티지까지의 경험만 있으시지만 시장전체로 봤을때 중간급차량 정도만 비교경험하시더라고 일반적인 타 차량에 비해 초반가속시 상당히 밟아도 안나갑니다.
md나 스포티지나 100마력 초중반대의 흔히 타는 자가용이라고 보는 범주에서 가속이나 파워면에서 하급에 속하는 제원입니다.
워낙좋지않은 제원을 가진 소형차량에서 살짝 나은 소형suv로 변경하셔서 힘이 좋다 하시는건 잘못된 정보제공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옛날 중형급 차량타던당시에 소형급에서 중형급을 체인지후 언덕 잘 오른다는 착각을 잠시 했던적이있습니다. 착각이었던거지요.
보통 가솔린차량이나 디젤차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출력상 100마력초반~300마력초반 정도가 많이 타는 자가용에 해당하는 출력인데 상대적으로 (차량이 하급이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파워면에서 하급에서 약간 나은 하급으로 차량기변해서 잘 나간다는 표현은 다소 맞지않는듯합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나은정도이지요.
또 1.7디젤 차량스펙상 19인치는 상당히 과한 사이즈입니다.
고속안전성등의 장점이 있지만 과한 스펙의 타이어를 장착하는 경우 승차감저하 연비저하등의 단점이 노출됩니다.
자동변속기보다 dct가 변속속도가 빠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혼자 출퇴근용으로 타는 차라면 가속이나 파워면에서 충분하고
윗급 차량이랑 나가는거 비교하면 끝도없죠 그러다 슈퍼카까지 나옵니다 ㅋㅋ
(에어컨키고 사람 좀 타면 출력이 여유롭지 못하다는건 그랜저 같은 2400cc급에서도 나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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