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사블 자주 이용하는 회원 예쁜흰차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엔진 박살관련하여 수리센터에서 보증을 거부?? 하여 억울하다 인기글을 보았습니다.
보고나서 사진도 보니 조금 의문이 생겼습니다.
위에 사진은 기아의 취급 설명서에 있는걸 퍼온 사진입니다.
현대차도 저런 설명서 하나쯤은 주잖아요??
분명 취급설명서에..
1일 1회 운행 전 점검하십시오.
외 4개의 글이 더있습니다.
본넷을 열고 각종 벨트류와 오일의양정도 일반인들이 할수있는 점검을 하라는 소리지요.
본인은
해당정비소에서 수리이력은
13년도12월경 해당부위 미미교환
16년도 7.8월경 엔진오일팬 교환수리입니다.
라고 적으셨지요.
사진상 해당부위 미미쪽 볼트하나가 없어요.
본인이 매뉴얼 설명서대로 안했기때문에 3년전에 작업한 내용을 아직도 몰랐다는것 으로 보입니다.
정작 본인은 타기만하고 문제가 생기니 무상보증을 요구하시고 그것도 정비한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작업자의 실수만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본인은 제조사에서 지급한 설명서대로 했나요??
제조사에서 취급 설명서를 제공하는데 그 취급 설명서대로 안한것도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해줄 의무가 있을까요?
문제가 생겼으니 너희가 원인규명을 해라! 하시는데.. 메뉴얼대로 안한시점에서 원인은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파손이전에 본인이 한번이라도 본넷열고 워셔액도 넣고 오일누유등 한번이라도 확인 하셨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겟죠?
제 글 요약 .
* 본인은 매뉴얼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 해당 제조사 수리는 3년전 입니다. 출고즉시도 아니고 3년 이란 시간동안 운전자가 방치해서 생긴 문제를 수리센터에 책임을 전가할수 있을까요?
* 매뉴얼에 각종 상태를 점검하라는 매뉴얼이 있고 1일 1회 본넷을 열어 확인하라고 적혀있습니다.
* 엔진 미미에 볼트가 부러진것 이라면 적어도 부러진 볼트 상부는 없어도 나머지는 머리없이 박혀 있어야 합니다.
* 본인이 매뉴얼을 100% 1일 1회 안지켜도 한달에 한번만 이라도 확인했다면 볼트가 없다는걸 확인 했을겁니다.
* 매뉴얼대로 확인즉시 서비스센터 방문했다면 엔진을 고정하는 미미가 돌아가지 않고 파손은 막을수 있었을 겁니다.
이건 제조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조사를 욕할 가치도 없고 매뉴얼 대로 한번쯤 확인 했다면 생기지도 않을 문제 였던것 같네요.
이 글 보고 저를 현기빠라 욕하실분 계실텐데 저 현기빠 아니고 현기 혐오합니다.. 그냥 돈없고 외제차 대비 제 현실성에 맞게 탈수잇는차가 현기뿐이라 현기탑니다..저도 외제차 타고싶어요.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제가 잘못알거나 잘못한 부분이 잇다면 사과글 작성 하겠습니다.
------------------------------------------------------내용추가--------------------------------------
본글 캡쳐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본문글에 발전기 풀리 그리고 엔진미미와 하부 에어컨 컴프레셔 등 또 소음발생 즉시 엔진룸을 확인 했다는 내용.
*찾기쉽게 빨간색으로 표시.
여러분들이 보셨을때 이분이 과연 본넷조차 못여는 초짜에 나사빠진 흔적도 구분못하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에어컨 냉매파이프? 에 스펀지같은걸로 둘러싸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까지 하신 분 인데요?
여러분들 보기에 저부분 확인이 어려우세요??
사진 위쪽에 워셔액 통도 보이네요.. 하다못해 워셔액이 있나 오일이 누유가 있는지 대충보면 발견하기 힘든 자리인가요?
13년도 12월 작업. 년도로는 3년차인데 월이 12월이라 3년은 아니고 2년하고 한참 지났습니다..
그동안 2년이면 추석/설날 등 명절 2번 이상 지났을텐데요..
엔진룸 누가 확인하냐 태클 거시는분들 내가타고 내가족이 타는데..
우리가족 몰살 시킬수 있는게 자동차인데 엔진룸을 한번도 확인 안하시나 보네요..
수리 받은걸 제조사?작업자?가 책임져야지 내가 뭐하러 확인하냐는 식의 댓글도 보이는데요..
정비 아는분들 잘 아시겠지만. 자동차 정비에서 가장많이 실수 하는게 사소한 겁니다..
작업하다 볼트 덜조여서 바퀴 빠지고 오일 질질세고 간혹가다 볼트 잃어먹고 찾으러가면 다른 작업자가 와서 다른차 정비해야된다고 다된것 같은차 출고 시켜버리고..
그래요 저는 그런거 많이 봐서 확인 하네요....
막말로 비교하자면..
사고 나기전에 예방을 해야지 사고난 다음 징징대면 무슨 소용 입니까..
제 원래 의도는 상황이 해당업체가 작업을 실수했든 안했든.. 작업 한지도 많은 시간도 흘럿고 차주님도 한번쯤은 엔진룸을 체크해 보셨으면 일이 커지기 전에 예방할수 있엇던 문제를 3년 가까이 방치하고 있다가 일이 터지고 나서야 방문해서 AS해달라는 부분이 제 기준에 에메하단 말이 였는데 매뉴얼 이야기가 나온건 이게 면책용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 엔진룸은 매뉴얼에 기제되어 나올만큼 주기적으로 체크할 필요성이 있다는걸 전하고 싶엇네요.
해당 업체가 애초 작업 실수도 있겟지만 차주도 어느정도 자동차 부품 이름도 콤프위치도 알정도 지식이 있는데 장기간 확인을 안하고 그냥 방치한건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쓴글이 좀 크게번져 당황 스럽기만 하네요..
-----------------------------------------------내용추가--------------------------------------------------
내용추가합니다 그냥 인터넷 네이버에 엔진미미 볼트라고 검색해서 퍼온겁니다.(트라제동호회)
트라제가 i30보다 더 큰차인거 아실겁니다..연식도 오래되 솔직히 크게 신경쓰고 타는분들도 거의 없죠..
해당 운전자는 자신이 본걸 동호회에 물어보는 사진입니다.
(검색으로해서 들어갈땐 이미지 클릭해서 들어가지는데 링크로는 안들어가지네요.)
부품을 보니 아실분들은 아시겟죠.. 미미가 새거처럼 먼지도 거의 없는채 새까맣네요..
글 내용보았을땐 전문가와 작업한뒤 확인한 내용 입니다.
아래는 기아 리갈 같네요..
이것도 엔진미미 검색해서 동호회에서 퍼왓습니다.
해당 차주는 이상이 없냐고 동호회에 자문을 구하고잇죠 아무것도 모르는분 같네요 이건 사진이 2장이라 두개 따로 올릴게요.
저렇게 비 전문가도 본넷열고 여기저기 보다보면 보이는 부분을 왜 못찾는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조금 힘듭니다..저게 진짜 위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건데 옆으로 박힌 볼트도 아니고.. 위에서 박힌 볼트가 안보인다는건 더 이해가 안되네요..
퍼온 사진 문제시 사진 내리겠 습니다.
ㅣ일ㅣ회 점검이라니, 말이 되는 요구인가요? ㅋ
차를 샀지 정비놀이 셋트를 삿나, 노비계약을 했나요.
주의태만이랄까, 최소한의 자가 점검이나 주기적 점검이라면 납득합니다.
그래도 원인제공한 사정을 무시하고 사용자의 일방적 책임을 묻는건 지나친 기업 편의주의적 발상 같네요.
갤7도 배터리 충전시 주의하세요란 문구만 넣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할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사고 혹은 통상적이지 않은 가혹조건이 아니라면 제조사가 보증기간내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ㅣ일ㅣ회 점검이라니, 말이 되는 요구인가요? ㅋ
차를 샀지 정비놀이 셋트를 삿나, 노비계약을 했나요.
주의태만이랄까, 최소한의 자가 점검이나 주기적 점검이라면 납득합니다.
그래도 원인제공한 사정을 무시하고 사용자의 일방적 책임을 묻는건 지나친 기업 편의주의적 발상 같네요.
갤7도 배터리 충전시 주의하세요란 문구만 넣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할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갤7은 제조사에서 제공한 충전기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켜두기만해도 발화됫죠 그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위 내용은 제조사에서 확인하는 요령을 알려주었고 1일 1회 라는 문구가 있지만 제 글대로 한달에 한번정도만이라도 열어보았다면 내 안전/목숨도 지키고 차량의 파손도 피할수 있엇을것 이란 내용입니다.
뭔가 쫌 답답하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오일류나 워셔액이 없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미미없다는걸 어찌 알까요?
사고 혹은 통상적이지 않은 가혹조건이 아니라면 제조사가 보증기간내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본문에도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열어봤다면 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조사에게 책임이 없다고 적지는 안았습니다.
제조사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겟지만 3년이란 시간동안 본넷 한번열고 본인이 눈으로 확인을 했다면 엔진이 파손전에 제조사에게 따질수는 있겟죠..
하지만 매뉴얼에도 열어서 자가점검을 하라고 적혀있는데 3년이란시간동안 한번만 확인해도 예방이 가능 했던것일텐데 매뉴얼을 지키지안아 볼트 하나의 문제를 엔진까지 확대시킨 소비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자비로 보링했지만..지금도 억울해합니다ㅎ
매뉴얼에 권장 교환시기등 기본적인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조금 이라도 자신의 생명과 직결된 자동차점검 정도만 받아 보시거나 알아 보셨어도...ㅠㅠ안타깝네요..ㅎ
음.. 일반인이 워셔액이나 갈면 정말
차 정비 정말 잘하는겁니다.
엔진오일 1년에 1번 찍어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 같나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30프로도 안될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정비를 맞긴 부분에 있어서
그걸 다시 내가 육안으로 확인을한다?
그럼 머하로 정비 맞깁니까?
저 또한 차량에 관심은 많으나 저런 사소한것까지 전혀 보진 안내요
정비를 맡기고 육안으로 검사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나의 생명과 나의 가족들이 타는 차량인 만큼 내가 조금더 신경써서 관리해야되는거 아닙니까?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내가 관리하기 싫으면 렌트카나 타면되지 뭐하러 차를 사서 타고 다닙니까?
정비사가 정비후에 고객에게 수리 다됬다고 했을때 확인 시켜달라고 하면 다 확인 시켜 줍니다..
정비사가 제일 많은 실수중에 오일코크 안닫고 휠너트 덜 조이고 오일캡 안닫는 사소한 것 들입니다..
저 또한 정비하면서 정비사가 놓친걸 발견하면 센스있는 정비사는 사과부터 하고 그래도 출고전에 발견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워셔액 넣을줄 모르면 운전대도 잡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본넷만 열면 누구든 주입가능합니다.여는방법도 얼마든지 본인이 알아낼수있구요.설명서나 정비사통해서요.)
커스텀퀸님 기준이 그런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거란 생각은 틀린것 같네요.
안하시는거자나요... 본네여는키를 제조사가 안준겄도아니고..
면허딸때 한번쯤 보셨을텐데ㅋ
글은 춧천하고가요~! 멋쟁이님이시네요
솔직히 점검이란게 자주 할수록 좋은건데... 사람이 귀찬아서 못하는거죠.. 저도 마찬가지로 매일은 못하지만요..ㅠㅠ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세차할때도 한번 열어서 물기들어간거 닦아주면서 어디 이상잇나 한번보고 혼자 편의점 커피한잔 마시다가도 차한번 둘러보고 바람 빠진건 없는지 나도 모르게 테러 당한곳은 없는지.. 엔진룸 한번 열어서 의미없이 한번 훑어 보기도하고 장거리갈땐 항상 열어서 자세히 관찰하곤 합니다..
한번더 cchhaann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하루한번 모든볼트 조이고다닐순없잖아요?
저 역시 보증 후 주행중 가로로 되있는 데후볼트 반으로 부러져서 해당 정비소로 견인하고 데후에 박힌 나사산은 용접으로 빼고 나머지 반토막 있어야 무상처리라고해서 주말껴서 3일뒤인가 지인에게 부탁해서 파손된 볼트 찾았습니다.제가 운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저 정도 사이즈 볼트면 파손된 장소 근처에 떨어져 있는거 찾을수 있을 가능성 있습니다.
어떤분은 야마나서 그렇다는 추측도 있는데 반대쪽거나 새 볼트 박아 보시면 저게 야마나서 헐거웠던건지 답 나오겠죠? 파손된 볼트부터 찾아보시고 혹시 엔진룸 안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길거리에 엔진룸 안에 당시 현장에 볼트가 없었다면 이건 애초에 조립이 안된 것이고 3년동안 2개로 버티다 엔진이 돌아가면서 엔진이 살짝 돌아가게 되면서 파손이네요??확인 안 하신게 되겠네요.그리고 본문내용에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라고 적었네요.2년이면24번3년이면36번은 누유등 확인 했으면 저기 커버가 있어도 볼트 없어진걸 알았을 겁니다.
글쓰시는분 말씀 쉽게 편히하시네요.
적어도 이경험 겪어봤다면 지금 본인이 쓰신글들 창피할것같네요
미미볼트가 꽤길죠 그만큼 힘을 받으니까요?그쵸?근데 그게 튀나온걸 못느낀정도면요?제가 바보일까요?그럼 오일팬교환하고 오일넣을때 정비사는 뭘보고넣었나요?둘다 눈감고 있었을까요?
글쓰신분도 이런사건이 있으니 앞으로는 보겠지만 ,절대 이현상 모르고계셨다면 한순간 똑부러지고 날라갑니다 기어는 계속 변속되니 엔진움직이며 볼트도 날라갔을테고 당시위치는 고속도로에 위치했고요,
어떻게 그볼트를 가져올까요? 예?
그리고 육안상좋지요.그럼 엔진자체도 육안보이는데 누유되는차들은 볼트류 안조여서 누유된다는겁니까?일반적인 자동차 정비의뢰 및 자동차검사에서도 주의사항으로 권고하지도않고 심지어 물어보는곳마다 이런증상 처음본다는 말씀들뿐인데요? 일반적인 현상에 대해서 차량점검이 이루어지는것이지 이런갑작스러운것엔 예방정비고 뭐고 없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현재 있는 사진을보고 결과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저도 더이상 할말없네요
서로 말이안통하니까요, 그리고 지인이던 본인이던 나중에 직접경험해도 그때도 지금같은 생각변치말길 바래요.
예방정비외 변수"하나도없이" 본인 뜻 본인점검대로 이상없이 안전운전되시길바랄게요
저건 제조사의 면피용도 일 뿐이죠. 1일 1회 운행 전 점검은 운전병도 아니고 불가능한 소리에요.
'우린 분명히 메뉴얼에 매일 점검하라고 했는데 고객이 안지켰으니 우리 과실이 없거나 적다'라고
그 어떤 잘못도 고객의 일부 과실 이상을 주장하기 위한 면책/면피용 메뉴얼입니다.
글내용에서도 제가 1일 1회 운행 전 점검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이라도 열어보았다면 정비한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기간이면 얼마든지 예방할수 있는것 이었다는 겁니다.
내차 내가타고 내가족이 탑니다. 그런데 3년동안 각종 명절도 있고 장거리 운행도 간간히 했을듯 한데 본넷열고 오일이 어디서 세는지 정도도 확인을 안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고객 탓 정비사 탓...
정비소에서 다 때려부셔도 확인안한 소비자 잘못이었군요. 소비자가 하는 기본 점검이 있고 정비소에서 봐주는 전문가에 의한 점검이 있을텐데...
전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은 보닛 열어보는데 저 부분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껏해야 냉각수 확인. 엔진오일 확인. 오일 누유 확인 정도지... 엔진 볼트가 풀렸는지 볼트들이 제대로 조립되있는지 엔진 깨진곳은 없는지 이런걸 확인한다고요? 대단하십니다.ㅋㅋㅋㅋ 제발 글쓴이 차량 엔진하부 볼트를 누가 풀러줬으면 좋겠네요. 확인해서 찾는지 알고싶네요. 글쓴이는 매일 엔진열어서 볼트 손으로 만져보고 아이마킹을 하나봐요? 볼트 수백개는 될거같은데 전부 꽉 조여있는지 손으로 만져보시는거죠? ㅋㅋㅋ
오일팬 교환한 정비사도 못찾은걸 일반인이 어케 찾아여?
웃기네여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확인이 가능한 부위라면 사전에 운전자가 알수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일이 커지기전에 예방이 가능 했을거란 이야기 입니다.
주행중 부러진거라면 볼트반은 날아가 사라졌어도 나머지 반은 박힌상태가 되야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없던거라고 생각하고요..
3년이란 시간동안 볼트가 빠진 자리를 못본다는게 제입장에서 이해가 잘안되기도 하구요.
뭐가 성립이 된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볼트없는 차량이 제조사에 의해 새차도아니고 몇 년 된차가 망가진게 성립이 된다면 고의로 볼트하나 빼고 다니고 정비 불량이라고 따지고 보상 받는게 블랙컨슈머를 만드는 길로 보입니다만..
신차와 중고차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중고차도 차를 사고팔때 후드열고 각종 사고부위 따지고 수리할곳 하고 본인들이 한번더 확인하고 팝니다.
뭐 열어보면 발견을 못할수가 없다고 하시는데, 모든 소비자가 정비사 수준 지식이 있어야 합니까?
아니면 숨은그림찾기 고수?
어디에 어떤 부품이 있는지 완벽하게 기억하고있지 않은이상 원래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엔진 커버가 통째로 없다면 눈치채겠지만, 그 작은 볼트 하나 없어진걸?
저도 보배서 현빠니 현기 알바니 자주 듣는 놈이지만 이건 아무리 편들어주려고 해도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워셔액 넣다가도 또는 배터리상태를 보더라도..또 지난 추석처럼 가족들도 타고 장거리 운행이 있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본적인 점검을 하기위해 3년동안 본넷을 닫고 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고속도로에 차를 올릴경우가 많은 만큼 그 만큼 더 한번더 확인을 해야죠.워셔액도 남았는지 뚜껑열어보고 부동액이 부족한지 본넷열고 확인 가능한것은 모두다..나름대로 그러다 보면 솔직하게 정비 지식이 없어도 볼트 나간자리 정도 구분못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발견했을거라 생각 하네요.
그리고 1일 1회 매뉴얼에 나왔고 한달에 한번만 열어 봤어도 3년동안 발견못하진 않았을거란 소리엿습니다.
엔진미미라는게 엔진룸을 열어보면 오일이 어디서 세는지정도만 찾아봐도 3년동안 발견 못할 부위는 아닌 위치입니다.
istand4you 님 본인차 엔진룸 열어보세요 엔진미미 바로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어지간한 고급차량 아닌이상은 거진 다 보입니다.
그래도 저 볼트는 저도 몰랐을 거 같은데요;;;?
저건 일반인이 알아채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뉴유보실때 저 커버 보통 빼고 확인하지 안나요?? 저는 그렇게해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아닐수도 있겠네요..이해가 안되는건 오일 누유는 보통 가스켓쪽이고 누유 확인할때 가스켓 쪽 저 볼트가 안 보인다는건 거의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차 냉매 파이프DIY?? 랑 발전기 에어컨 컴프레셔 등등도 알고 계신상태로 어느정도 차량에 정보는 아시는분이라 생각되고요 사진상 커버를 뺀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누유점검을 했다면 커버 제거뒤 확인 할거라 생각 합니다.
커버가 없어도 보여야하고 누유등 확인할때도 저정도 사이즈 볼트는 보여야할 위치 같습니다.엔진이 저정도 돌아가기도했고 냉매파이프다이등 발전기 컴프 위치 아시고 차 조금만알아도 미미볼트 빠진거 보면 그게 정상이란 생각은 안들겠죠.
지극히 당연한거잖아요? 내목숨걸고 타는차 세차할때 한번씩이라도 엔진룸 청소도하고 청소하면서 둘러보는게 당연한건데.. 1일1회 육안점검을안했다고 고객과실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도 엔진룸한번 안본다는건 안전불감증인거죠.. 그럴거면 정비를 왜 맡기냐? 이것도 웃긴게 그럼 왜 쌀은 씻어드십니까?ㅋㅋㅋ정미소에서 어련히 해줬을까봐?ㅋㅋㅋㅋ건강생각해서 씻는거 아닙니까? 보닛열고 청소하면서 이리저리 5분둘러보는것도 못하면... 이래서 면허를 독일처럼 바꿔야됨ㅡㅡ
그래도 고장은 나겠지요. 제가 작은 사소한 볼트하나까지 빠진걸 확인하라고 했나요?? 사진 다시한번 보시죠..
차량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엔진 잠바카바쪽 가스켓쪽 누유확인만해도 충분히 보이는 큰 볼트이구요. 일반 10mm짜리 볼트처럼 작은 볼트도 아닙니다.
일반인 이라고 저렇게 큰 볼트가 도망가고 사라졌는데 모른다는 것 자체가 조금 설득력이 없네요..??
헤드라이트 고정하는 10mm볼트정도 하나 없어진거면 모를까 저렇게 큰 볼트가 볼트자국을 남겨놓고 사라졌는데 저걸 일반인이라고 모를까요?? 볼트가 없어서 이미 비틀어진게 보이는데요...
태클을 거시는분이 있네요 답답합니다
먼져글 쓴분이 내 애마가 탈이났는데 위로는 못할망정 일상점검 안했다고 뭐라하시네여.
일상점검 좋지여.
그러나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본넷 열어 각종 오일류 확인하고 차 밑에 기어들어가 누유,누수 확인하고.
이러다 담날 출근 하겠네여.
그리고 먼져글에 댓글 댜신 내용중에 정비사가 오일팬 교환하는데 본넷 안의 볼트부러짐을 어케 확인하냐 했는데 여보슈!오일팬 갈고 본넷안열고 어케 오일을 채우나여.
원론적인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세여.
하지만
수리를 위해 작업하는 사람과 점검을 위해 작업하는 사람은 조금 다르다 생각합니다.
블루핸즈 무자격 정비사도 있을겁니다 실제 본걸 말씀드려요..실제로 이거이상하니까 해주세요 하면 동네카센타처럼 여기저기 확인 안해주네요 딱 짚은것만해주고 따로 요청하지 안으면 공기앞만점검해 주고 연차점검 있을때만 점검 해주네요.연차점검 1건당1만8천원인가2만원 나옴니다. 목표 대수도 있고요.블루핸즈니깐 오일펜갈고 분명 따로 오일 요청이 없었다면 오일쏘는 총으로 넣었겠죠.
총쏘면 총에 리터단위가 올라가는데 주입중에는 확인해야해서 다른곳 점검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저도 자주 확인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볼트까지 본 적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밸트류 하고 오일류 누유 확인 정도지...
속에 숨은걸 제가 뭐라 했습니까???
기본적으로 본넷만 열면 육안으로 도구로 해체 없이 확인이 되는 부위라 말씀 드린겁니다.
퍼온사진 추가 했습니다. 일반인이 발견한것 이고요. 3년동안 본넷 몇번열어 확인만해도 일반인들도 충분히 인지하거나 의심 가능한 부위 입니다.
그냥 오일 누유정도 확인해도 발견이 가능한부위라 판단이 드는데 3년동안 저걸 몰르고 결국 깨질때까지 타셨다는게 이해가안되서도 있지만 정비사가 실수했지만 3년이 지난시점에 저 책임을 모두 물을수 있는건지 의문도들고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차주에게도 일정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서 적은겁니다.
그럼 님은 날마다 사용하는 물건이지만 그 부품 명칭과 결합상태는 매번 체크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반인은 모르실수 있지만 해당차주는 안다는거죠..
완전 초짜는 아니신 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결함상태를 체크한다는건 일반인이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기껏해야 육안으로 보이는 누유정도와 오일이 부족한지 어디선가 소리가 나는지 정도 기본적인것 이죠. 결함이 발생하기전 차량은 대부분 초기 증상 이라는게 있어요.
그리고 해당 차주는 자신이 할 수 있으면서 점검하지 않은거에요 3년동안. 이게 팩트인거죠..
알면서 엔진교체를 노리고 안 한것인지 정말 몰라서 안 한건지 확신은 할수 없지만..
3년동안 한달에 1번만 확인 했다면요.. 1년 365일중 12두번입니다. 365일 총 3번인데 장거리 갈일없었을까요.. 적어도 제 기준에 한두번은 무조건 있었을거에요.
그럼 기본적으로 엔진에서 오일 누유를 체크하려면 일반인은 그냥 후드열고 엔진만 봅니다. 이음새 기준으로요.
저부분이 상단에 이음새 바로 아래쪽이고 저정도로 비틀어질정도에 저정도 사이즈의 나사라면 1년도아니고 3년동안 못보기힘들었을거란 소리입니다.
새차도 간혹 결함 생깁니다.
저도 2년된차 14년 8월출고 끌고다니는데 오일필터에서 오일 새는거 보증수리 받았습니다. 오일필터 캡에서 오일이 새는데 씰링도 갈았는데도 오일이 새서 나중에 오토큐에 말하니 새걸로 갈고나서 오일더이상 안샘니다.
제가 발견해서 제가 요청한겁니다 그동안 어떤 정비사도 제가 물어보기전에 이상있다 말안해줫네요
오일은 조금씩 미세하게 새고있고 솔직히 그냥 타면 아무도 모릅니다. 정비사도 캡이 들닫혔나봐요~ 정도로 말씀하시고 제가 오일 한번 두번 갈면서 사진찍고 정비사한테 한번 인지한 상황에서 이번작업은 고무씰링 다바꾸고 꽉조였는데 또새네요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쿨하게 바꿔줍니다.
내차 내가 지켜야지 누가 대신 안지켜 줘요....
정비사들이 내차도 아닌데 돈도 안되고 그냥 대충 고장 날만한곳 훑어보고 그만 입니다.
거기다 무자격 정비사들도 많고요...
본인차는 본인이 지키세요..
기름 넣고 키로수에 엔진오일 교환만하는 오너라도 기본적으로 3년동안 1번도 바퀴에 빵꾸낫는지 아닌지 안보고 다닙니까?? 엔진룸 한번 열어서 정비사를 통해서든 한번도 점검 안합니까??
제 주변 사람들은 어디 명절이나 가족들 태우고 어디 놀러갈때나 연인끼리 장거리 데이트갈때나 한번쯤 카센타방문해서 본넷열고 같이 확인 합니다..근데 해당차량은 미미볼트가 그렇게 담배마냥 얇고 작은 볼트도아니고 저건 본넷도 열줄아는 본인이 3년이란 시간동안 발견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프라이드님도 자신의 중심으로 해당차주를 대조하신건 아닌지.. 저는 해당차주의 하부 에어컨 컴프레샤 발언하고 발전기 풀리등등 에어컨 냉매파이프 이상한 다이 해둔거보고 대충 짐작이가서 적은건데요..
전문가도 아니고 차량구입하고 꼼꼼히 볼트있나없나 살피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일반인이 그런걸 모르니까 전문가가있는거고 큰 돈 주고 그들을 믿고 물건을 구입하는 겁니다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글쓰신분은 약 드실때
내가 먹는 약들이 어떤 부작용이 있고 어떤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시나요??
내 몸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는 약인데 다 확인하시겠죠??
비타민 하나하나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어떻게 작용하고....
일반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안합니다
전문갈 믿고 맡기는거죠 그리고 그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때 그들이 책임을 지는거구요
반문 한번 해보시죠??
의사가 부작용있는 약을 줬는데 약품설명서 깨알만한 글씨 빼곡히 써있는곳에 부작용이 명시되어있다
근데 그거 확인 안하고 내가 먹다가 부작용이 났다
누구 책임인가요??
아... 내가 이걸 확인 인헤서 부작용 났구나... 내가 어리석었네
하면서 신세한탄 하실래요? 아님 병원에 뛰어가실래요??
제가 단순 10mm짜리 볼트빠진거면 이해 하겠습니다.
보통 오일이 새는지 누유되고있는걸 확인하고 그게아니면 오일의 양이라던가 워셔액은 충분한지 등을 확인 하죠.
육안으로 대충 확인해도 볼트 너트 이런게 빠져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을 부위를 그냥 넘어가면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제가 이해력이 달리는거면 죄송하지만..제조사와 수리한 곳이 1차 문제 아닌가요? 차주가 뭐맞았다고 그런걸 풀고 다니겠어요..
수리후에 3년이란 시간이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반대로 반박하면 저 상황이 주작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3년이 경과된 후 하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비쪽 손 씻은지 3년 됫고요.
부모님은 그래도 주기적으로 제가 안봐드려도 동네 단골 카센터 가서 확인 하십니다..
휴가철엔 더더욱 신경써서 확인 하십니다 그리고 이상한점 있으면 저한테 물어봅니다. 같이보거나요 됫나요?
그리고 제가 대단하다 했나요?? 당신도 언젠간 고속도로에서 차뻗고 뒤에서 핸드폰 후레쉬로 비켜가라고 손흔들고 있을듯요. 시비걸지마세요^^
운행언제함?
배터리팔고 3년뒤에 폭발햇다고 방전됫다고 작업자의 모든 책임이라 할수 있을까요?
본문에 적엇듯 차량구입시 설명서 안에 저런 매뉴얼이 있는 책이 있는데.. 저는 저게 맞다고 한적도 없고 저런게 있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 봐줘야 하지 않냐고 작성한것 입니다..애초 엔진이 틀어지기전에 잡았다면 일이 커지지도 않앗겟죠.
현대기아 그렇게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솔직히 외제차로 갈수있다면 외제차 타고싶네요.
일반인들은 배울 일이 없죠
정비사가 목적이 아니라면요
솔직히 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야 보닛 열어보는거지
주행하다 차 고장나서 세우고 보닛은 다 열어보지만 원인은 몰라요ㅎㅎ
그래서 정비사가 있는거구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혹시나 본넷 열어보면 눈에띄게 이상있다면 나도 알지 않을까 하고 열어보죠.. 솔직히 작동상 지장없는거 발견하기 힘듭니다. 눈에 띄는것도 아니고요.
미미볼트같은건 밝은곳에서 엔진오일 비추는지 정도만 확인하다보면 쉽게 발견할수 있는 부위라고 생각되서 적은것이였습니다.ㅠㅠ
제가 하루이틀? 1년된거?? 가지고 이난리 피는게아니라 기간이 무려 3년이에요..요즘차는모르겠지만 일반 보증수리가 3년에 6만키로인 제차로 비교했을때 3년이란 시간이 짧은시간이 아님에도 이걸 못본다는게 정비경력이 있던 없던..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ㅠㅠ
흉기차 타면서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도 태우고 다니는데 본넷열어 한번 둘러보는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 자격증 이야기 나오는거보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365x3 = (1095일)3년. 지난 시점에서 발견 못한것도 있지만 이게 지금 정비사의 책임이 100%가 맞겟냐는 요점도 있습니다. 정비자격증은 내가 정비하려고 따는거죠..
수리하고 수리부위 확인 안하는것도 제 기준에 조금 웃기네요..세차하면 세차 잘했나 한바퀴 둘러보시는 분들이 태반인데 내목숨을 어찌할지 모르는 정비쪽에선 정비후 정비사랑 확인도 안하시나봐요?? 그리고 그 해당 정비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믿고 그냥 다됫다면 다됫구나하고 그냥 타시나봐요..그 정비사의 실수로 온 가족이 다죽을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정비소 근무 안하고요..앗꽃남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시는일 3년뒤에 클레임 한번 제대로 터지길 바래볼게요.
엔진커버 관련 글 썼습니다
이걸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