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써 님을 자신있게 진정 아빠가 존경하는 대통령님이었다고 아려주고 싶었는데.
보하마을서 한번 직접 뵈었으면 했는데.
금번 여름휴가 님 계신 곳으로 갈려했었느데.
그러지만 자신합니다.
님이 그곳에 안계셔도 전 내 자식에게 님에 대한 소식을 알려줄수 잇거든요^^
노무현대통령님?
막걸리 드시던 모습처럼, 손주를 자전거에 태워주시던 모습처럼, 시골점포에서 담배 한개비 피우던 모습처럼,
편안하게 그곳에서 대통령님이 꿈꾸시던 삶 사시길 바랍니다.
애통합니다 ..
애통합니다 ..
정말 가슴아픈 일이죠..
하지만 전 제 자식에게 정 반대의 말을 하겠습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이 한마디에............그냥 쓴 담배 한 모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