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터그래프.
전형적인 찔러보고 아님 말고.
얻어걸려서 논란생기면 한발짝 물러서서 짐짓 객관적인양 방관.
(써놓고 보니 넷상 게시판 어디나 있는 패턴이 생각나네요;)
사실 그냥 논란 일으키게 하는거까지가 다 라고 보임. 차라리 전문가집단의 치밀한 분석에서 생긴 논란이면 모르겠는데 얻어걸리거나 아님말고 식의 느낌적인 느낌인게 문제. 적당히 사람들이 듣고싶은 이야기만 해주려는게 눈에 보임. 그런식이면 그건 기업뒷돈받은 광고리뷰의 또 다른 안티테제일뿐임. 주체가 소비자로 바뀐정도지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란거는 동일한.
사실 모든 시승기의 공통적인 문제임. 접근할 수 있는 정보도 빤한데 거기에 전문지식도 없음. 그냥 누가 다 알려진 사실을 맛깔나게 포장하냐의 차이.
누구 현기나 독일3사정도 공학박사받고 책임이상(테스트 드라이버면 더 좋고)하다가 은퇴한사람 리뷰 생기면 정말 좋을듯.
그래서 걍 리뷰는
인테리어/익스테리어 고화질 감상하는 정도로 즐기고 버립니다.
암만봐도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을 나름 지들끼리 검색해서 나온 결과만 가지고 까고 빨고 하는거던데.
어차피 노이즈마케팅이건 어쨌던 조회수만 올라가면 그만이니.
자동차 회사에서 뒷돈이던 (시승회 등등의) 기자대접이던
받아먹을껀 다 챙기고
그냥 보도자료 올리면 요즘엔 광고알바 소리 들을테니
적당히 안티현기나 그에 부합하는 소재 적당히 느낌적인 느낌으로 찔러서 논란=클릭 유도하고
거기까지.
기술적으로 분석하거나 드립다 파는거 하나라도 있나 모르겠네요.
그나마 노사장정도면 일반인레벨에선 엄청 열심히 하는거라 느낌.(어차피 그거도 재미로 보지만)
차라리 소비자 고발을 보겠어요.
개인적으로 외려 일반 매체보다 더 신뢰 없는게 그양반 시승깁니다.
노사장은 그래도 앵무새보단 이거저거 끌어다가 썰푸는게 재미있기라도 하더라구요. 뭐랄까 위키 실사판 느낌으로 보고있습니다.
쌈마이 사기꾼 스멜은 뭐...걍 셀링 포인트라 생각하구요.
신뢰보다는 재미느낌으로 봅니다. 적어도 일반매체?보단 공부하고 오는 학습량이 조금은 더 나은듯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