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연비 ‘ℓ당 17km’ 2015년까지 상향
온실가스 배출도 140/km이하로
type=text/> //경향신문 | 임현주기자 | 입력 2009.07.06 18:23
정부는 2015년까지 자동차 평균연비를 ℓ당 17㎞ 이상으로 강화하고, 온실가스 평균배출량은 140/㎞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6일 자동차 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을 미국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세계 자동차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각국 간의 생존을 건 그린카 개발경쟁에 앞서 나가기 위해 자동차 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새로운 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과 관련, 국내 자동차 소비형태 및 업계의 여건 등을 고려해 2012년부터 30%, 2013년 60%, 2014년 80%, 2015년 100%로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16년까지 자동차 평균연비를 15.1㎞/ℓ로 제한한다는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2007년 현재 국내 자동차의 평균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11.04㎞/ℓ, 201/㎞로, 일본의 15.7㎞/ℓ, 152/㎞에 훨씬 못미친다.
정부는 연비뿐 아니라 자동차 온실가스 규제기준을 도입해 자동차 업계가 2개 기준 중 1개를 자율적으로 택하는 선택형 단일규제 제도를 통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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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비 저탄소 정책으로 가는구나......
실효성이 궁금타~~
세수 줄어들 일 자진해서 하길 바라긴 무리겠지만.
비싸디 비싼 고급유는 괜찮으면서 알콜이 주 성분인 세녹스는 안되는 이유는 또 뭐?
그도 세녹스만 만땅 넣는거도 아니구 30~40%정도로 희석 하는건데 말야/
이야~ 미국은 차세대 대체 연료로 알콜에 눈독들여 옥수수등 기초 농작물 가격 왕창
올려놨는데 이놈의 나라는 뭐하는거야~ 알콜의 원료로 곡물 쓰면 요즘처럼 점점
농작물 원산지 가격 하락하는 마당에 도움도 되겠다 아주 좋구만/
주장의 근거가 세녹스를 쓰면 폭발이 너무 강해서 엔진이 타버린다고?
실린더 내부에 특별히 강화 부품안써도 되는 저압 터보도 엔진 타겠네? __+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에너지 아끼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투자하겠다는
나라가 정작 휘발유를 대체 할 연료 만들었더니 법정까지 끌고가서 판매중지 시킨다라..
기름값에 서민 등골이 휘다 못해 부러져 죽어봐야 신경 좀 써줄라나?
연비좋은 디젤승용차 타면서, 같은 동배기량의 가솔린승용차와 같은 세금 내는건;;
상황에 맞는 기준이 적용되므로 자세한건 패스~~^^
연비 안좋은 차일수록 보조금도 더 많이 주면 나 많이 받겠다 ㅋㅋ
라프 플랫폼을 공유하는게 VOLT 인데, 엔진이 없고 순수하게 모터로만 작동하고, 기름은 연료 전지를 구동해서 전기를 발전하는데만 사용합니다
이때가 되면 하이브리드도 버로우인게 Volt는 150마력 32토크의 디젤급 출력을 가지고 있어요
2010년 양산 예정이니깐 연비 규제가 강화되는 시기에 국내에서도 나올 겁니다
뭐 지엠 계열사니 그러려니 하지만...
2011,2012년에 현대도 댁이 자랑하는 그런 방식의 전기차 양산 준비중인건 아시는가 모르겠네..
국익증진을 위해 LPG의 세금을 올릴예정이고 각가정의 에너지절감을위해 전기료와 수도세을 올릴예정이다. (추정) ㅋㅋ
그나저나 아가씨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밤에 술한잔먹고 보면 덥칠꺼 같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