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짝 이사온지 7년째인데...
보름이 멀다하고
새차나 중고차 구입 후
고사지내는거
심심찮게 본다 캅니다...
최근에 종 뜸하더니
다시 슬슬 자주 보이네예..
굴다리 아래 안전지대에서
자주 목격되는데..
오늘도 무당아지매 불러놓고 고사지내는거 봤섭니다.
고사 지내는것도 좋지만..
우얘끼나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가지고
늘 안전운전 하는게 최선이고 전부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신차 고사가 쪽팔리는줄은 아는 모양이네예.
굴다리 아래에서 하는거보이....
그거 와하는지...ㅉㅉ
그걸 마음을 넘어서, 돈주고 무당 불러서 하는건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또, 한가지더.
굴다리 아래에서 고사를 지낸다는건,
다른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는곳에서 은밀히 하는 행위인데,
고사가 자랑스런 행위라면, 그걸 굴다리 밑에서 하지는 않겠죠.
망자차아니면 고사지낼필욘없지만...
고사지내고 초보땐 누구나한따까리하고 실력업하는거같네요
물이 흐르는 삼거리 또는 오거리라고 합디다
고사지낸 테라칸은 사고가 두번이나 나고(모두 상대과실;;;;)
테라칸 앞 뒤로 고사같은거 안지낸 차들은 여태 무사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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