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리니 휘발유로 얻은 동력을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모터 동력으로 만드는 건 우리가 흔히 아는 하이브리드카의 방식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휘발유로 얻은 동력으로 구동하고 주행시 제동 에너지등의 소모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고 전기모터가 구동하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아는 하이브리드카의 모터가 어시스트한다는 것은 차가 막히는 도로나 저속 주행시 엔진은 끄고 모터로만 주행한다거나 급가속시 엔진과 모터가 모두 동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휘발유로 얻은 동력을 이용해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고, 구동은 전기모터로만 하는건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고 부르죠. 대표적으로 쉐보레 볼트(volt) (bolt,volt는 각각 다른 차량입니다.)가 있습니다. 헌데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는 개념이 아직 국내엔 없어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호로록후루룩 뭔가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네요. 하이브리드의 대부분 전력은 회생제동 때가 아니라 주행 중에 얻어냅니다. 실제로 회생제동 걸어보세요. 충전 게이지 눈에 보이지도 않게 올라갑니다. 엔진 출력의 일정부분을 발전기 돌리는데 씁니다. 휘발유로 얻은 동력으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를 전기모터 동력으로 이용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현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대부분이지요
엔진 구동방식(착화방식)은 기존 가솔린 엔진과 동일하구요
연비가 좋은건 저속이나 정지시 모터만 구동해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없애고 감속시엔 모터 회생제동으로 발전을 합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감속시 엔진정지도 없고 감속만 하는지라 제동시에도 소모성 운동이 되지만
하이브리드 차는 엔진은 정지하고 모터구동을 위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에 효율성 자체도 좋지요+_+
엔진 동력의 일부로 모터를 돌려 발전시켜서 전력을 비축하고, 나머지 동력으로 차체를 움직입니다.
이 때 얻은 전력은 저속이나 중고속에서 엔진 구동력에 어시스트를 하여 에너지 효율을 올립니다. 운행 상황이 좋다면, 고속에서도 엔진 가동 없이 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닉은 평지 120km/h에서도 모터 운행 가능)
감속 시 회전 저항으로 모터를 돌려 얻어내는 회생제동은, 엄밀히 말해서 운전자가 가속을 하면서 소모했던 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으로 결국 이도 휘발유에서 나온 에너지입니다. 대략 70% 정도 회수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연료 소모를 최대한으로 억제하는 데에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 때문이 아닌, 연료 소모가 불필요할 때 아예 끊어버리는 거죠. 악셀에서 발을 뗀다던지, 신호 대기 시에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엔진에 연료 공급을 차단합니다.
감속할때 전기모터용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특수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리튬이온 입니다.
충전은 기름 태워서 하는게 90% 이상입니다.
엔진 구동방식(착화방식)은 기존 가솔린 엔진과 동일하구요
연비가 좋은건 저속이나 정지시 모터만 구동해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없애고 감속시엔 모터 회생제동으로 발전을 합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감속시 엔진정지도 없고 감속만 하는지라 제동시에도 소모성 운동이 되지만
하이브리드 차는 엔진은 정지하고 모터구동을 위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에 효율성 자체도 좋지요+_+
엔진 동력의 일부로 모터를 돌려 발전시켜서 전력을 비축하고, 나머지 동력으로 차체를 움직입니다.
이 때 얻은 전력은 저속이나 중고속에서 엔진 구동력에 어시스트를 하여 에너지 효율을 올립니다. 운행 상황이 좋다면, 고속에서도 엔진 가동 없이 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닉은 평지 120km/h에서도 모터 운행 가능)
감속 시 회전 저항으로 모터를 돌려 얻어내는 회생제동은, 엄밀히 말해서 운전자가 가속을 하면서 소모했던 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으로 결국 이도 휘발유에서 나온 에너지입니다. 대략 70% 정도 회수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연료 소모를 최대한으로 억제하는 데에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 때문이 아닌, 연료 소모가 불필요할 때 아예 끊어버리는 거죠. 악셀에서 발을 뗀다던지, 신호 대기 시에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엔진에 연료 공급을 차단합니다.
괜찮습니다.. 시내에서의 조용함도 매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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