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블존에 해당하는 부분 역할이 1차적으로 충돌시 충격흡수 역할을 합니다. 앞바퀴쪽까지는 멀쩡하게 된걸로 보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늦게 밟아서 완전 정지 전에 저속추돌한것 같아보이네요. 그렇다면 에어백 작동없이 안전벨트만으로도 승객이 핸들이나 대쉬보드쪽에 박치기 할일은 없을겁니다. 에어백이 안터져도 무방한 상황으로 판단되고 또한 에어백 센서로 충격감지하면 무조건 터지는게 아니라 중간에 ECU가 판단하는 과정도 거치기 때문에 찌그러졌다고 바로 터지진 않는거죠. 오히려 에어백이 터져서 죽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강현서 제가 설명했잖아요. 크럼블존은 충격흡수 역할, 에어벡 터짐은 단순 찌그러짐이 아닌 ECU판단까지 개입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해드리자면 에어백이 충격흡수를 해준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에어백은 사고로 인해 차에 가해지는 충격흡수 안합니다. 0.05초만에 팽창해야 하기 때문에 폭발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충격을 줄 수 있어요. 에어백 역할은 충돌시 관성으로 인해 한쪽 방향으로 쏠려서 내장재와 충돌하는것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 겁니다. 단순 충격흡수라면 크럼블존 역할이 가장 크고 또한 에어백보다 우선순위에 있는게 안전벨트입니다. 내장재와 충돌하기 전에 사람을 잡아줘버리면 에어백은 터질 필요도 없는거죠.
아니ㅋㅋㅋㅋㅋㄱ 님아 외판 깨진거보고 충격량이 얼만지 확인 가능하세요? 대체로 브레이크 밟으면 노즈 다이브 때문에 위쪽이 많이 찌그러 집니다 그리고 저게 어떻게 에어백이 터질만한 사고였는지? 탑승자 멀쩡히 걸어나왔을거 같은데 제대로 된 사고사진과 탑승자 상태를 보기 전까진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탑승자가 다쳤다면 터지는게 맞지만 저 한장으로만 봤을 땐 모르는거임
저렇게 사고 나서 뒷차 운전자가 죽었으면 에어백 미전개에 대한 책임을 지울 수 있음
그런데 에어백 안터지고 운전자도 벨트가 잡아줘서 별 이상 없는거면 저건 오히려 잘된거라고요 쉐보레 에어백 터지면서 눈 관통 당한거 못봤음?
에어백은 죽을걸 다치게 해서라도 안죽게 해주는거지 다칠걸 안다치게 하는 개념이 아니에여
에어백 터지는거 얼굴에 얻어 맞고 골절상 안 당하면 다행임
양산차 아니면 차값이 엄청 비싼거로 아는데......ㅡ,.ㅡ;;
진짜 에어백이 뭔지 제대로 알긴 하는거임?
그런데 에어백 안터지고 운전자도 벨트가 잡아줘서 별 이상 없는거면 저건 오히려 잘된거라고요 쉐보레 에어백 터지면서 눈 관통 당한거 못봤음?
에어백은 죽을걸 다치게 해서라도 안죽게 해주는거지 다칠걸 안다치게 하는 개념이 아니에여
에어백 터지는거 얼굴에 얻어 맞고 골절상 안 당하면 다행임
자세히보니 원주 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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