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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애스턴 마틴입니다....
이하 예로 드는 모델들의 기본이되는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우디 a5 스포트백입니다...
애스턴 마틴을 기준으로 했을 때 육각 그릴이 비슷해 보입니다...
애스턴 마틴 대비 보닛의 선이 살짝 굵어진 면이 있지요...
헤드램프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포드 퓨전입니다... 애스턴 마틴을 정말 빼다 박았습니다...
아우디 a5 스포트백의 경우에는 육각 그릴 외에는 애스턴 마틴과 큰 공통점이 없었는데...
포드 퓨전은 사실상 애스턴 마틴을 베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완전히 베끼는 것은 피하고 싶었는지 그릴이 육각은 아닙니다...
그릴 아래 부분이 곡선이죠...
아래는 현대 그랜저 ig 입니다... 사실 육각 그릴을 채용했다는 것 외에는,
위의 애스턴 마틴이나 퓨전과는 큰 공통점은 없어보입니다만...
아우디 a5 와는 비스무리해 보이죠...
보닛의 디자인과 육각 그릴의 조합이 아우디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헤드램프의 경우에는 BMW와 비슷합니다...
그랜저 ig의 후면램프는 닷지를 거의.... 네...
닷지의 후면램프와 아주 흡사합니다...
베꼈다는 의혹을 피하기 위해,
헤드램프의 선을 완전히 하나로 잇지 않고 중간에 끊어 놓았죠...
아래는 소나타 뉴라이즈 입니다... 지금의 페이스 리프트된 소나타는...
아우디 a5보다는 차라리 그랜저 ig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헤드램프는 특히 그랜저 ig를 떠오르게 하죠...
이제는 현대도 패밀리룩을 가져가는 거죠...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가 한 가족이라는...
뭐 그런 측면에서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모델 디자인은 완성도는 높았지만,
너무 고루하고 보수적이었죠...
그리고 현대차 중에서 너무 소나타 혼자만 따로 노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좀 그랬어요...
후면 디자인, 후면 램프의 경우 이전 모델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램프에 불이 켜졌을 때... 아주 멋집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면 램프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저는 딱히 뉴라이즈가 이전 모델에 비해 훨신 더 나아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개선은 개선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치도 좋아졌고... 옵션도 추가 됐으며...
디자인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이 맞습니다...
조금 조금씩의 변화이긴 하지만요...
이전 소나타 디자인은 차라리 그랜저에 어울렸지요...
그닥 개성도 없었고요...
아주 만족스러운 변화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줄만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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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틴저 올림.
사진의 각도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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