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때문에 부천에 자취할때가 이떠뜸
회사에 맘에드는 여직원이 이떠뜸
자꾸 들이대뜸
친절하게 해주다가 가끔 지랄도 하고
속으로 머 이런 병신샛기가 있나 싶어께찌
그리고 그당시 단골 고기집이 있는데
부천 시민회관쪽에 고기집인데 그 여자랑 같이 간적이 이떠뜸
단골이니 거기 이모랑도 친해질대로 친한사이여뜸
그 고기집을 여직원이랑 자주 갔었는데
갈때 마다 이모한테
여친이랑 같이 왔다고, 그 당시 사귄건 아니였는데
오늘 이쁜 여친이랑 같이 왔다고 계속 그 말하니
이 여자도 세뇌가 되찌
결국 사귀었는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그런 자신감과 뻔뻔함이 나완는지 몰라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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