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형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머니와 첫 차를 구매하게 되어 질문 드립니다.

차를 처음 구매하는 것이고 당분간은 어머니께서 주로 운행하시다가 제 차가 될 차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현재 구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읽어보시고 제가 잘못하고 있거나

새차 구매시 팁 같은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지인분이 카마스터를 소개해주셔서 그분과 상의 후 소나타 뉴라이즈 계약하였으며 출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2. 계약금만 10만원 입금한 상태이고, 나머지 금액은 아직입니다.

3. 계약서는 직접 만나서 쓰지 않고 그분께 저와 어머니의 신분증 사진 및 원하는 트림과 옵션내역만 전달해 드려서

문자메시지로 계약서가 그분 사무실로 전달되었다는 내용만 받았습니다.(계약서 못 받음)

4. 등록대행, 딜러 서비스 등의 이야기 하지 않음

5. 차 출고까지 약 2주정도 소요된다고 함(출고까지 대략 10일정도 남은 상태)

여기서 가장 걸리는게 계약서를 못 본 것과, 딜러 서비스 등을 전해듣지 못한 상태이고,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신차 검수업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신차검수 업체에 맡겨서 빡세게 보고, 임판달고 사나흘 운행해보고 직접 등록하고 싶지만

어머니께서는 차에 별 관심이 없으셔서 단순히 조금이라도 빨리 받기를 원하고 계신 상태라...

일단 임시번호판 달고 탁송받으며 차 검수를 직접 제가 본 뒤 딜러에게 블랙박스+썬팅+등록대행을 맡겨도 되나요?

위 내용 참고하시고 신차 구입시 팁이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