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사고로 본넷이랑 범퍼교체했었는데 이게 겨울에 한거라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코팅이 뜨더라구요...구멍송송난것처럼..그래서 며칠전에 as맡겨서 다시 도색 받고 오늘 찾으러 가는데 문득 아...그때 교체말고 판금을 할껄...하고 갑자기 후회가 되네요ㅋㅋㅋ 본넷은 끝부분만 좀 찌그러진거라 부분도색하고 판금했으면 나머지 부분은 기존 도장 유지하고 차체하고 색차이도 없었을텐데...그땐 정신이 없어서 그냥 교체했었는데 판단미스네요...ㅠㅋㅋ
보통 본넷은 엔진열이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하고 열고 닫을때 충격도 적잖은 곳이라 퍼티를 먹이기 좀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밝은 색상의 차라면 모르지만 어두운 컬러들은 판금술사 모시지 않는 이상 판금흔적이 보여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제 차도 뒷휀더 같이 절단용접 해야되는 패널들 제외하곤 그냥 교환해버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차도 뒷휀더 같이 절단용접 해야되는 패널들 제외하곤 그냥 교환해버리는 편입니다..
차량을 팔거면 그냥 야매로 고쳐서 이력 없이 팔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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