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싼타페, 쏘렌토 판매량보면 재밋네요. 역시 g4는 모하비급도 인정을 못받는다는게 보이네요. 본격 시판차량을 선보인 오토쇼에서 g4제원 등을 확인해보니 모하비 구입 예정자들은 별볼일 없는데다가 가격까지 미쳣으니... 보란듯이 모하비 판매량 상승 햇고. 반면 쏘렌토 싼타페 구입 예정자들중 몇이 g4쪽으로 눈길을 돌렷을테고... g4는 싼타 쏘렌토급이 맞네요.
2.2엔진으로 3.0엔진한테 동급이라는고 우겨먹는 마케팅은 자폭한 짓이엇다는걸 쌍용도 알겁니다. g4 개발할때 무리해서래도 3.0급으로 갓어야하고 상황봐서 나중에 2.2급도 출시를 햇어야 맞다고 봅니다. 하물며 2.2급 출시하면서 모하비랑 동급이라고하질안나 더 미쳐서는 디스커버리급, 익스급이라하질 않나...이왕 우기는거 코란도c 2.2도 모하비급이라고 우기지... 처음부터 마케팅을 쏘렌토 싼타급으로 갓어야지 욕을 덜 처먹엇을거고, 실구매자들도 구입하고나서 덜 쪼팔렷을건데.... 인도 회장이 한국사람들을 완전 호구로 봣네요. 이번 g4는 잘만들어놓고 모하비를 넘어서는 가격이랑 모하비동급이고 우겨덴 마케팅이 완전 조져놧네요. 진짜... 이번 렉스턴은 이름처럼 지포됫시요.
지포보다가 모하비보면 모하비가 옛날차구나
하고 느껴짐
내지는 기존 렉스턴w를 단종시키지 않고 유지시키면서 g4렉스턴을 제대로 고급화 했어야 맞지 싶은데
렉스턴w를 단종 시켰다 함은...g4 또한 언젠가 차급을 낮출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덩치에비해 올릴엔진이없어서 코란도용
2.2를 탑재한게 아쉽긴하지만 할배운전하면된다고
자위해야죠
새벽 차 없는 고속도로에서 200 한번 찍어 봤는데 (180까진 무난)
다시는 그런 짓 안 합니다.
비코오즈,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zzz
영업소가서 다음주에 g4 시승 예약했는데
느낌 좋더군요.
제느낌이 많다면 이전 렉스턴과 다른 걸작이 될거 같다는...
지포보다가 모하비보면 모하비가 옛날차구나
하고 느껴짐
그게 차로보이는가
모하비는 가성비 낙제점이더군요
마력과 토크수치는 높으나
그걸 뽑아내는 성능, 미션과의 궁합,
고출력을 제어하는 브레이크 성능,
고속, 커브, 방지턱에서의 승차감 - 여기서 이 차 포기
2000년대 풍 내부 인테리어
정말 씁쓸하더군요...
제 기준으론
마력과 토크 수치에 울 나라 분들이 수능점수처럼 너무 집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물론 까이엔, X5M, X6M 정도의 스포츠성 고출력 차를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티구안이 마력과 토크(140, 32)가 높아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가 된 건
아니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단순 수치가 아니라 거칠고 동시에 섬세한 그리고 고속에서의 안전과 안정감을 확실하게 체크한
시승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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