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회원여러분
모바일이라 두번째다시 쓰네요...(새로고침이 글쓰기에 왜있는건지)
올해 9월쯤해서 그랜져IG 구매의사가있어 알아보고있는데
2.2디젤풀옵과 3.3가솔린풀옵 두 모델이 너무 고민되네요
저랑 와이프 그리고 돌된아기 이렇게 세식구이구요
연간주행거리는 1만에서 1만5천정도 되는것같습니다.
현재운행중인차가 5년차에접어들었는데 53000키로이네요
주행거리가 짧으면 3.3사도 괜찮다하는 분들도많은데
아무래도 제가 디젤차경험도없고 1600cc만 몰아본터라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아는 디젤장점은 토크로인해 힘이좋고 경유값싸고
연비도 좋은것정도
단점으로는 먼저 소음 및 진동 디젤특유의 소모품이많고
논란이많지만 예후열신경써야 오래타도 소음진동이 덜하다는
말이많아서 걱정도되구 시국상 경유값인상한다는 소문도
걱정이되네요 아..요즘 핫한 오일증가 R엔진 이기도하구요
가솔린장점은 먼저 3300cc 6기통 정숙성..
단점으로는 연비 세금등이 비쌈
가솔린은 뭐..딱히...
연비가 괜찮을지 걱정이네요ㅎ
한 7년이상은 탈거라 국게 전문가님들 의견 좀 주세요
잘 참고하여 좋은선택하겠습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디젤 디펩달라것중에 저공해차량 인증되는거 있는데
지금 디젤차 타는데 기름값싸고 토크 좋다쳐도 가솔린 3.3정도면 토크장점은 좀 감수 되는거 같구요.
근데 기름값산게 기타 정비쪽에서 다 빠지더군요ㅎㅎㅎ 디젤차 뭐하나 고치면 50은 기본이구
DPF말썽일으키면 무쟈게 짱나고 교체하려해도 200은 깨지고ㅎㅎㅎ
디젤차전문 정비하시는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자긴 디젤차 전문으로 정비하지만 가솔린차타고
죽을때까지 디젤차는 안살꺼다ㅎㅎㅎㅎ
저도 디젤차 끌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두번다시는 안살생각입니다.
그리고 좀 밟는 스타일이라 디젤차 연비좋은것도 전 그닥이네요ㅎㅎ
솔직히 디젤차가 오히려 정비에들어가는 비용은 크진않아요 고장이낫을떄가 문제지 생각보다 디젤엔진들은
고장은적습니다 .. 내구성을 고려해서 설계한터라 .. 단지 정비하기가 좀짜증나는게아니에요 ㅋ 디젤엔진
그래서 앵간하면 손못대는곳도 많습니다 .
연료값 싸고 ㅋㅋ
3.3이면 뭐 하늘 날아다니나??
왕복 20KM 출퇴근 / 월~금 주말 나들이 약간 / 평균 달에 한번 꼴 자가차량 국내여행.
제네는 월 4~50만원 / 싼타는 20~30만원
끝.
연비외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주행거리도 많지않으시니 가솔린 추천드립니다.
케미컬류만 신경쓰면 뭐든 편하게 타요
그리고 기름값이 계속 유지될거란 생각들인가?
기름값 좀만 오르면 가솔 고배기량 차들이 바로 타격인데
차값, 세금, 출력, 연비는 디젤이 유리하죠
주행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타는건 승용디젤이 좋죠
2.2디젤 일반맵핑 220마력 47토크
3.3가솔 순정 230마력대 29토크정도? 나올텐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디젤이 좋죠
후빨에서 디젤은 쩜됩니다
제네 깡통도 비슷한 가격대에 맞겠지만, 가격이 좀 올라간다는것에 부담을 가질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연 2만까지는 가솔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1~1.5만 정도면 무조건 가솔린이죠.
그렌저 3.3 풀옵이면 옵션들이 풍부해서, 제네 깡통보다는 훨씬 편할듯 합니다.
R엔진의 문제점이 조금 신경 쓰이신다면, 하이브리드도 그닥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그 유명한 세타2 엔진이니까요.. ^^;;
저 가격에 제네 안넘본단건 거짓말이죠..그러나 님 말씀처럼 그래도 사륜에 안전옵션하나는 넣어야지 하다보면 차값이 훌쩍뛰더군요...지금차가 풀옵이다보니 사람이란게 참..없으면불편할거같더라구요 하브도 생각중이긴한데 고민해보겠습니다^^
신차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현기차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면 과연 현기차를 살까요?
미완성 엔진(★17년 4월 시국 분위기 의식해서인지 뜬금 리콜 결정 ★★★가장 많이 팔린 2.0가솔린은 리콜 제외, 소량 판매된 2.0터보는 리콜)
http://naver.me/5GsiAzJ0
엔진 결함 은폐 및 각종 사고 은폐
결함차 판매에 대한 문제제기한 자사직원 해고 및 역고소
끊임없이 발생하는 급발진 사고
내수 차량 부품 차별 적용 판매(수출용 차량에는 적용, 국내용 차량에는 미적용)
c mdps 핸들쏠림 문제. 그리고 이 저가형 조향장치를 승차감 셋팅을 위해 신형 그랜저 ig에 사용했다는 망언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에 대한 지식이 낮다고 호갱장사를 해도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 소비자들 중 대다수가 차 구매 전에 이차에 어떤 엔진이 들어가는지 미션은 어떤게 들어가는지, 핸들 조향장치는 어떤 타입인지, 결함은 없는지, 그리고 이 차에 이 가격이 적당한 것인지 수입차를 포함한 경쟁사들과 다방면에서 비교해보고, 많은 차를 시승해보고 구매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차를 사는 사람은 극소수이지요. 이점을 노리고 현기차가 파고드는겁니다. 넖은 실내공간과 그럴싸한 디자인. 저는 이 가치가 의미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적으로는 칭찬 받을 일이지요. 하지만 이점을 활용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후려치는 가격거품과 과대마케팅.. 과거의 저를 포함, 시승 한 번 안해보고 차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보다 더 호갱장사일 수가 없습니다. 현기차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인.익스테리어만 그럴싸한 차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악덕회사라고 결론짓게 됩니다. 자국민이 키워줘서 이만큼 성장했으면 나라에 대한 기여뿐만 아니라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급발진,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사고들에 대한 인정과 보상)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러한 사고들에 대한 은폐가 아닌 인정과 이를 통한 진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건 덩치큰 기업의 분명한 사회적책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기차는 이런 것들에 대해 묵념이라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또한 이 회사는 자동차 제조사로써의 자존심도 없는것 같습니다. 근본도 없으며 앞으로의 비전도 없는 회사 같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현기차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현기차가 말하는 그들의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부정적인점 말고 뭔가 떠오르는게 있나요?
벤츠는 역사, 최고 지향, 고급
bmw는 운전이 주는 즐거움
아우디는 젊은 감성, 세련미, 트렌디한 기술력 지향
이런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서 현기차하면 뭔가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모방, 원가절감,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많이 팔면 장땡. 자동차 팔아서 부동산에 투자.
이 자동차 제조회사에게 미래가 있습니까?
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제조사의 엠블럼을 떼어내는 행위, 이거 하나의 자동차 브랜드로써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것에 전혀 게이치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이 엄청난 위기에 직면하지 않는한 바뀔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기차를 계속해서 구매하는 것 자체가 저들의 자국민에 대한 괴씸한 행보를 이어가게 해주는 동력원이됩니다. 오직 불매만이 저들의 악행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차를 사기전에 반드시 한가지는 꼭 알아봅시다. 내가 사려는 차에 어떤 엔진이 들었으며 이 엔진에 대한 결함은 없는지. 결함 사례가 많은 차는 달리는 시한폭탄입니다. 이것만 잘 걸러내도 절반은 좋은 구매라고 확신합니다.
실소유 했던 차량 : 14년 더뉴아반떼디젤(1년 반, 선루프 열려서 안닫힘 2번, 1년차 점검 직후 주행중 바퀴 풀림 이상, 시거잭폭팔, 방지턱 넘을때 뒷 댐퍼 찌그덩 잡소리, 핸들보타 이상 등, 이런 문제로 차량 교환빼고 다 바꿔준다는 확약받고 날짜 받음. 부산 거제 직영 서비스 통해 서울 본사 접수. 잘 생각해보니 이차타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결국 중고상 매각. 매각 2틀전 사고나서 휠 하우스 먹고 200손해봄. 서면 네오스포 매각), 13년 비머5(1년 이상무, 타이밍체인 결함 리콜로 수리 1회 센터 방문, 매각), 15년 비머1(1년 반 현재 실소유 이상무), 16년 k5 2.0터보(순정 브레이크 달고 쏘다 브레이크 잡으면 답없음, 4p달고 방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1달 타다 포기 4p 장착상태로 부산 사상 중고상 급매, 썬루프 잡소리 사업소에서 못잡음, 인피q50 16년형에 가까운 미칠듯 무거운 핸들 내 생애 최악의 차), 14년 모닝(한달), 15년 스파크(6개월, 결혼전 와이프차, 여름휴가 부산서 전라도 광주, 여수 찍고 옴, 고속도로 120까지 무난, k5팔고 차알아보는 과정에서 줄기차게 탐, 다른 컨셉 차이긴하나 엉성한 k5 터보보다 만족감 높음, 모닝 비교불가, 여성 취향저격, 씨티모드 매우 만족. 기변하며 매각)
기타 영업용 운행 차량 : 09년 v8 에쿠스(1달, 보타 우측쏠림 거제 직영센터 방문 10회 해결불가, 미션 잡소리 및 변속충격 소프트웨어 재설정 했으나 해결불가, 회사 반납), 년도불명 아반떼md(2달, 그냥 노답. 고속도로 x40 살기위한 무한 보타)
제 형님 정비업 20여년 종사하고 올해 카센터 오픈했습니다.
형님은 올뉴카니발 디젤, 전 쏘R 디젤 탑니다 ^^;
개취인듯요.
감사합니다^^
그랜저인데 디젤은 아님ㅋㅋ
3.0 적당한 연비와 적당한 힘
하브는 좋은 연비와 정숙성
디젤과 3.3은 시끄러움과 세금연비땜에 비추
3.3가실거면 중고로 가더라도 제네시스3.3
같은세금에 연비도 큰차이 없지만 차급은 차이가킂
그리고 디젤 제대로 관리하려면 아무래도 요즘에 휘발유차보다 이래 저래 더 손이 가는게 많습니다. 부품값도 더 비싸고
물론 자율주행같은 고급진 옵션은 버려야 함.
물론 비교차가 3.3이라 ㄷㄷㄷ 하지만
2만키로 안되면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로 가세요
저는 2.2 ~.~
중고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제네시스.. 아니면 그랑죠3.3.
몰아보면 아 이래서 6기통 6기통 하는구나 알겁니다.
한달에 1,300km 정도 탄다고 보시면 한달에 3.3의 경우 250,000원 정도 유류비가 들겠네요 ~~
디젤의 경우는 150,000원 정도 들겠네요 ~~
그럼 한달에 유류비 차액이 거의 10만원 정도 5년이면 60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 하네요 ~~
그리고 세금에서도 차이가 날꺼구요 ~~
두차량의 차량가격 차액을 감안 해도 5년이면 한 400만원 정도 차이가 날것 같아요 ~~
하지만 중고차 가격이라던지 소음 부분 생각 하시고 결정 하세요 ~~
댓글들이 ㅎㄷㄷ 하네요.
연간주행거리 많지는 않지만 가솔린 2.4랑 가격비교시 200~300차이여서 하이브리도로 했고요.
저도 지금 차가 디젤인데.. 디젤 너무 싫어유 ㅜㅜ 수리비도 너무비싸고.. 소음,진동, ㅠㅠ 가솔린이랑은 넘사벽이죠.
하이브리드 보증수리도 해주니 뭐 큰 부담없이 탈려고합니다.
다들 그랜저 살바에 외제차 사라하는말 하는데.. 솔직히 제 형편에 외제차사면 정말 거지같이 카푸어 인생을 살거같아서.
그냥 국산차로..합니다.. 쉐보레 르삼 다 가봤는데.. 마음에 들질 않더군요.. 그래서 그랜저로 갑니다.
현기차 사고 징징거릴지..안그럴지는 차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좋은 선택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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