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은 3.3T의 배기라인입니다.
물론 소음기도 두개지요.
그러나............
요놈은 2.2D의 배기라인입니다.
배기라인이 하나라 소음기도 딱 하나입니다.
GSW에서 스팅어나왔다길래 구경할 겸 정비지침서를 뒤적거리는데 소음기에서 이런 차이가 있네요.
젠쿱때는 그래도 2.0이나 3.8이나 엔드머플러쪽은 듀얼로 뽑아줬는데 스팅어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소음기가 정가운데에 있다면야 듀얼로 뽑혔을텐데..
이번에는 다 한쪽에 치우친걸 보니 지금까지 봐왔던 외관사진은 전부 3.3T였던건가요ㄷㄷ
2.0T는 자료가 나와있지 않아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2.2D와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이크머플러가 나올지 아니면 LF소나타마냥 한쪽에만 머플러구멍을 낼지 참 기대되네요ㅋㅋㅋ
디젤만 다른거 아닌가예
어짜피 가짜보다 그게 좋아 보여요
배압도 그리 쌔지 않을탠데
현기가 옵션 장난질이 점점 심해지죠.
왼관차이를 두는. 심지어 2.0은 범퍼도 다르게 생겨서. 전채적인 스팅어 디자인 흐름을 깨면서까지. 억지 낮은 버젼을 차별 두고 있죠.
젠쿱때는 사실 엠블만 바꾸면 2.0인지 3.8인지 구분이 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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