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극혐이더군요.
비보호 우회전에 횡단보도 파란불 켜져서 사람들 뻔히 길 건너고 있는데 포터기사양반이 클라션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 누르더라고요.
안그래도 내 앞차가 있어서 내가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뒤에서 빵빵대니 존나 빡쳐서 나도 대응차 클락션 울렸음.
그리고 내갈길 가는데 우연히 우리집 지하주차장에서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빡쳐서 주차 끝내고 포터아저씨한테 따지러 가려는데
안에서 자고 있더군요...
아놔....저런인간하고 따져서 뭐하겠노 싶어서 발길 돌렸는데..휴...진짜 몇초 못참고 클락션 울리는 인간들 정말 극혐입니다.
포터새키 진짜 죽빵 날리고 싶었...
확마! 이러지
그냥 내가 참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