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프레임도 찌그러집니다. 그정도가 모노코크에 비해 엄청나게 강할뿐이죠
그런데 그 프레임이 안쪽으로 밀려들어오면 그 프레임에 마운트로 고정되어있는 보디는 안찌그러질 수있나요?
만약 프레임이 찌그러지는데 상부 차체가 안찌그러지면 그것은 프레임바디보다 모노코크 바디가 튼튼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무슨 역설인가요?
디딜곳이 좁아지면 위에 구조물도 따라서 좁아지기 마련아닌가요?
오히려 a필러가 안접히면 이상한 현상 아닌가요?
A필러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1. 정면으로 A필러로 바로 밀고들어오는 높은구조물에 대한 강성
2. 전복시에 탑승객의 헤드존을 보호하기 위해 상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 대한 강성
위 두가지에만 대비하고 있는게 a필러 아닌가요?
a필러가 언제부터 하부 프레임이 찌그러지더라도 지 형상을 안쪽이아니라 바깥쪽으로 휘는것에 대한 대비까지 해야 되었나요?
애시당초 활형태로 바깥쪽으로 휘어있는 a필러에 그런 대비자체가 가능한걸까요? 그러려면 무조건 a필러를 2줄 아니면 3줄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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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쏘렌토..유로엔캡
사진은 작긴 하지만.. a필러 안접혔는데요??
그리고 프레임이 다 흡수하기때문에 윗부분은 필요 없다?? ㅋㅋㅋㅋ
죶나가만히있어야지
보배보니 투리스모 끌면서 쌍용부심 부리는 쌍빠도 노답이더군예..
옵션도 깡통급인거 같던대
왜 a필러 저차는 안꺾이는지 좀 말좀 해보시구랴.. 같은 테스트 인데.
죶나가만히있어야지
모든 충돌을 온전히 프레임으로만 버티고 승객이 타는 캐빈룸 안전도나 강성은 개나 줘라 하고..
프레임의 강성을 살짝줄이고 윗부분으로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캐빈룸으로 설계하는거하고 뭐가 더 낫나??
기아차가 프레임이 얇다 약하다 하는데 애시당초 스포티지 시절 부분 모노코크와 프레임 방식이 합쳐진 방식이 쏘렌토를 거쳐 모하비로 전해져 와서 그런것임.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쉽지 않은 안전도 나와서 수출 잘했고
그 튼튼하고 유럽에 수출했다넌 무쏘하고 렉스턴은 유로엔켑 테스트 자료가 아예 없는건 어찌 생각 하나??
뭐 g4가 앞에 크럼블존이니 프레임으로 어쩌구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아 프레임차는 이미 그런 개념으로 suv만든지 20년이 넘었음
무게중심 낮은건 보너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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