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산차개시판에 딴글올려죄송합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저를 애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순전히 저만 좋아했었던것같아요
저 그래도 없는것빼고 다있습니다. 가방끈은 짭지만 나름 기술도 몇개가지고있고 외국계 유명 회사에서 9개월 쿠루 근무도 했구요
배달일 4년경력 지금은 학원에서 수송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안정적이구요
작은차지만 내이름으로 된 내차 프라이드도 있습니다.
제 여친은 저를 도통 영화를 보자고해도 본거라하고 밥을 먹자고해도 먹었다고하고 먹을것을 사다주려고하면 속이 아프다고하네요 나름잘해주려는데 받아주질않네요
저 손발멀쩡한데 인기가 없는걸가요? 여친은 내가 근무하는 학원 강사로 근무중이구요 직장 커플되기 원래힘든가요?
저 나이 30대구요 지금껏 여자사귄적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나이에 쑥스럽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저의 사랑하는 여친이 저에게 돌아올까요 아니 사귈수있을까요?
여친사귀어 저 장가도 가고싶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좋게 돌아온다해도 잘 안되서 결국 얼마안가 헤어졌습니다. 예전같지 않더군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포기하시고 다른 좋은여자 만나십시오.. 아직 저보단 젊으십니다 ㅎㅎ
조PD가 그랬잖슴 "사랑이 아니야~ 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맘이 돌아간 사람 잡지마십쇼.
저도 정이 많은 편이라 란 족속 좋아하게되면 맘 다 퍼주는 일인데요....
마음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원래 란 족속이 그런걸
이제 와서 느끼는거지만,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많은 들이 결혼생각하기 전까지는
그냥 스폰서 삼고 섹스 해결하려고 남친 사귀고 결혼 생각하면서 부터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먹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일 안하고 편하게 살수 있는 능력있는 찾는것 같아요.
분명히 알아야 될것은 는 돌아서면 끝입니다. 명심하세요.
미련이고 나발이고 그냥 맘 접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너무 진지했나......
저는 그냥 이랬습니다. 여자학원강사라.........제총각시절엔 원나잇상대 5위 안에..있더랬죠!!
사람나름이긴 하지만....학원강사.....개념탑제된분 별로 없던데....다른분 없으세요?
암튼....돈이 많던가 인물이 뛰어나던가 아님...스펙이 좋던가......경쟁력을 갖추세요.
상황봐선.............무지하게...따찌기 좋아하는 여자라고 생각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저 키 164.7에 얼굴 장군의 아들 박상민 닮았다는 말 많이들어요..
요즘은 박상면 '면'이랑 닮았다는 얘기 가끔 듣고요..
저도 외로워요!!
여성들 시선좀 받는듯 하네요...
역시 스포츠카를 타니깐 차문열고 내릴땐 항상 창문을 다 내려 프레임 리스 도어를
강조한답니다..
-끝-
ㅠㅠ
학원내에서도 강사보다 운전기사를 좀 낮게보는 인식이 있을테니,
님께 완전 꽂히지 않은 이상.. 호감이 있더라도 주위 시선도 부담이겠죠.
지금 막 결혼이 하고 싶어 미치겠더라도,
흠.. 일단 딸딸이 한 번 치고, 차분하게 생각을 가다듬어보세요.
그럼 답 나오지 않을까요?
세상의 반이 여자입니다...
여자는 눈치채고 있지만 연애는 하기 싫고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면서 있고 싶은데 거절하는건 성격상 못하겠고.. 님이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면 멀리 달아날 듯 하네요. 애초에 승산 없는 연애같네요..
조금씩 취하게 합니다. 만취가 안되어도 됩니다. 그러고 조심스레 숙박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