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그랜저3.0부터 xg2.0 그리고 tg2.7을 직접 운전해본봐
소나타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구형은 그 느낌이 금방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랜저급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도 그랜저는 그랜저더라구요..
분명히 어느 정도의 갭이 있습니다.
총알 여유되시고 유지 충분히 가능하시면 소나타 보다는 그랜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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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XG랑 TG도 확 다르던데 ㅋㅋㅋㅋ
밑에서 비교하는건.. 현세대 소나타와.. 한세대전.. 구세대 그렌져를 비교하는게죠..
기술발전대비로 보면.. 저는 충분히 비교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봅니다..
XG와 NF. TG와 YF는 비교할만한 시기라고 봅니다.
절때 비교 못한다.. 라고 하는건 그렌져 신봉자들의 이야기죠..
자동차는 소나타이하만 존재합니다.
참고로 현기차는 아님..
그렌져 신봉하시는분들 말대로 해보면 그냥 하급 옵션의 현세대 그렌져를 사는게 더 옳겠지요.
당연히 같은세대의 그렌져가 소나타 보다 좋습니다..
단, 굳이 신형 소나타가 나오는데, 구형이나 곧 구형될꺼 사는건 않좋아 보이기에 저는 항상
그렇게 말씀들 드리네요... 그렌져가 정말로 좋다면... 그냥 참다가 HG그렌져를 사는게 정답이죠... YF나오고, 내년에 HG그렌져 나오는데, 그렌져는 썩어도 그렌져다.. 라며 TG를 사는것
보다는 말이지요... 썪어도 준치라... 생선은 썪으면 아무도 처다보지 않습니다.. 썪은 생선은 커봐야 냄새만 더 나구요.. 이게 좀더 그렌져 옹호의 정답쪽이 아닌가 싶네요.. 이게 제생각 입니다..
tg 살바에는 yf 산다구요~~~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싶은거보죠~~
하지만 글쓴이 말씀처럼 소나타는 소나타일뿐입니다.. 그랜저와의 갭을 넘기는힘들죠....
아무리 yf가 스포티하게 좋게나왔어도 중형과 준대형의 차이는 존재하는것이죠~~
윗분의 말씀처럼 썩어도 준치라는 표현이 적당한듯싶네요..
그랜져 tg는 보수적으로보면 괜찮을지 모르지만,yf보다 떨어지는게 현실인데요.
전 현대차를 좋아하지 않아 yf추종자는 아닌데요.
yf랑 그랜져tg 비교차량 맞습니다.
그랜져tg가 무슨 제네시스급 입니까?
그밑으로 중형차급으로 봐야죠.
그리구 개인적으로 그랜져나,소나타는 유지비 별 차이 모르겠네요.
소나타 살정도면 그랜져 여유 충분합니다.
ㅋㅋㅋㅋㅋㅋ웃슴만 나오는구나....
소나타 살 사람이 그랜져 살 수 있다라...
하긴 뭐...소나타 타는 사람들 중 자기 분수 넘는사람 대다수일꺼고..
그랜져 타는 사람도 자기 분수에 넘게 타는사람 대다수 일텐데........
언제부터 일년 유지비가 1000만원 드는차량이 만만한 차량이 되었는지...
tg2.7 일년 세금 약80만원 일년 유류비500만원 보험료150만원 오일등 소모성 비용지불100정도
일단 크게 들어가는 돈만 잡아도 800~900정도네요...
흠..거기에 연식 3년 넘은차라면 유지비 더 들겠죠..
보배인들 대다수가 부자인듯...
꺼꾸로 말한다면.. 저로선 HG나 나중에 나올 그렌져 살돈 없어서 YF 나오고 후딱 TG사서
버티려는 정도로 밖엔 안보이는정도로 보이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렌져의 우월성과
한등급 위의 레벨을 절실히 느낀다면... 적어도 내년에 신형이 나오는 차량을 사서 충분히 현세
대의 발전된 그렌져를 즐기는게 정답입니다..
YF보다 윗급이다.. 라며 단종 직전에 사는게 아니구요.. 이런분들이야말로 능력안되면 그렌져
끌지를 말아야지요..
요새도 그렌져는 타봤냐.. 라는 말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아직 그렌져의 환상에서 깨어
나지 못한분들이 많은듯..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서울구경 해봤냐 라는듯 들리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