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상대방 차량은 K3였고 차량 확인결과 찌그러진곳은 없고 앞범퍼 번호판쪽에 찍힘기스와
차주분 말로는 본넷이 들렸다는데 눈으로 확인결과 단차나 들림은 없고 앞유리창쪽으로 살짝 뜬거 같긴한데 잘모를정도였습니다.
아무튼 라이트쪽 파손도 없고 차량도 이상이 없으신지
2주넘게 그냥 타고 다니다가 오늘 정비소 입고 하신듯합니다.
보험사에서 연락와서는 견적이 180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뭐 안에 핀이 부러지거나 할수도 있겠지만 사고당시 상대방차량의 외형부분은 틀어지거나 떨어지거나 단차가 나는곳은 없었습니다.
보험사직원 말로는 범퍼쪽 수리하고 안에 범퍼 핀들 다갈고 콘덴서까지 밀려서 다교체하고 뭐 이것저것해서 180이랍니다.
외형상 멀쩡해도 이정도 금액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제 차량은 뒷문쪽이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차대부분까지는 아니고 문 모퉁이쪽에 얇은 부분이 퉁 찍혀서 조금 찌그러졌는데 눈에 보기에 튀어나오거나 하는 단차는 없습니다. 번호판 볼트 부분에 찍혔습니다.
상대방 차량을 수리 안해주려 하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금액이면 보험료 인상문제로 자비부담하려 했는데 현장출동 담당자분말로는 적게는 50 많게는 100본다고 했는데 2배가 뛰어버리니...
1급 정비소 들어갔다네요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몇년전에 사고로 저도 앞 범퍼 교체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90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면 센서까지 다 교체를 한 상황이였구요
국과수 의뢰해서 파손 부위 확인할거 아니라면 상대방 차량 원상복구 확실하게 해주는게 맞습니다
원상복구는 해주려했으나 현장출동담장다(양쪽보험사)와 제가 알고 있는 금액과 너무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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