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월에 500대 판다고 예상했다가 온갖 조롱을 당했었던 기억이 있죠
많은 분들이 최소 2000대라고 저에게 비난을...ㅠㅠ
추가로 올해 3월3일에 스팅어가 신차3개월 이후부터는 500대 이상 팔기 힘든 차종이라 글을 썼었는데요
스팅어가 7월에 출시되어 첫 달 1040대, 두번째달 711대 판매되었죠
스팅어는 그랜저나 아반떼처럼 월 5천대 이상 파는 패밀리카가 아니지요.
같은 가격에 살 수 있는 패밀리카가 많이 있고,
그정도 가격의 차를 살 수 있는 구매층은 대부분 아이가 있거나, 와이프의 허가를 받아야 하죠
소수의 구매층을 위한 차량이다보니 신차효과 3달 이후에는 500대 이하로 떨어질수밖에 없는 차량입니다.
그만큼 기아도 당연히 적게 팔리겠지만 이런걸 시도한다는 것에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결론. 3.3T 부럽다
예전에 500대 팔아도 대박이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루머는 사실에 기반해서...
제발아시고 루머니 뭐니 얘그하시죠
초기 전시차가 재고할인인가요?
제발 알아보고 얘기하시죠
재고차는 최소3달이상된 물량에 '재고할인' 이라는 할인항목이 생깁니다요
다음달까진 어느정도 팔고 10월부터 500이하로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대박 많이 팔린 세그먼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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