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10년형 SM7과 SM5를 출시했다.
2010년형 SM7는 뉴SM3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울트라 실버와 미드나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시트와 전 트림에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을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가격은 2750만~3730만원.
2010년형 SM5 가솔린 모델은 기존 8개 트림을 5개로 재정비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가장 낮은 PE트림에도 후방 경보장치와 16인치 알루미늄휠, 스테인리스 키킹 플레이트 등이 추가됐다.
↑ 2010년형 SM5
↑ 2010년형 SM7
가격은 2050만~2460만원이다.
SM5 택시 버전과 SM5 LPLi 장애우 차종도 2010년형으로 새롭게 나왔다. 특히 택시 최고급형은 여러가지 편의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을 기존보다 100만원 인하한 1760만원에 판매한다.
매일경제 & mk.co.kr 박인혜 기자
1~2년 전부터 가격 갖고 조낸 시끄러우니까
무슨 압력을 넣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기사에서 인상 폭이 없어졌음
FL로 턱만 조금줄여도, 밸런스가 참 잘맞을텐데.
아쉬운부분..^^;
아직도 상품성은 상당하지만서도...
가죽 시트에 구멍 송송 뚫려있는 거.. 에휴 끝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