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량이 있어서 어떻게든 올해 안에 사야 하는데....
SM7으로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였는데 방금 밑에 VG사진보니 또 흔들리네요...ㅡㅡ
VG가 11월 말경에 나온다고 하죠?
가격대가 둘이 비슷할까요?? 거의 기본형으로 살건데...
VG는 걱정인게... 11월에 나온다 하고 좀 연기되어버리고.. 거기에 신차가 인기있으면
이번 소나타처럼 한달쯤 지나야 차를 받을 수 있게 되면...
노후차 혜택을 못받게 될까봐 걱정되네요...ㅡㅡ;;
보배 회원님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ㅜ
안정적으로 노후차 혜택받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현기차 정도의 생산량과 생산이력을 본다면.. 신차 사는게 모험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이라니라고 생각합니다.
노후차 지원 안받는다고 해도..7년간 탄다고 생각하면 나온지 꽤된 7 사느니..(당장 2010년만 가도 7후속 나오면 구형됨,,,)
차량 등록시점이라 하더라구요..ㅜㅜ 곧, 차량을 인수받는 시점....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ㅜㅜ
실리를 따지면 SM7이고 신차효과내며 자랑하고 싶으면 VG죠 뭐ㅋㅋㅋㅋ
VG정도급 차량 사실분이면... 가격에 굳이 민감하시진 않겠네요.
근데 또 지금 VG 실내를 보고 난 후라서... 다들 VG 추천할게 뻔한거 같긴하네요.
이제출시
이러다 제네시스 가격대로 나와버리면 ㅡㅡ
그랜저보다 좀 비싸긴 할거 같아요~
그리고 어코드 3.5가 3500만원대로 내려온이상
국내차 가격의 마지노선은 지킬거라고 생각되네요
yf가 그랜져 가격이 가까워지고 그랜져급 차가 오피러스 가격대에 근접할듯 싶습니다
나올때마다 사서타면 테스트 드라이버이면 ㅋㅋㅋㅋ 님은 1세대전의 차를 사시겟어요
vg나 sm 깡통차 사실바에 그냥 yf나 sm 풀옵사시는게 옳을듯하네요..
깡통차를 제가 한 반년조금 넘게 몰아
자동차 회사들 12월 정도면 1년 매출 올리지 위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출고를 많이하니
조금만 참어시다가 VG 출시 되는것 보고 서로 비교 해보고 구입하세요.
전 1년 전에는 TG 나 SM7 생각하다가 신차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구입을 망설이다가 1년이라는 시간이....
그러니 신차나 페이스리프트 소식은 계속적으로 있다고 생각하시면....저 같이 차 구입 못하시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YF 디자인 보고 VG에서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은 YF택시 돌아다시는것 보고 바로 YF는 포기하고 다시 VG로....
신차로 구입하면 초기 제품이 결함도 존재하지만은 원감절감을 위해서 빠지고 저가의 부품으로 교체 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는 점은 신차만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출시한지 1년 이후 부터는 부품의 질이 나빠지기 시작하고 상위 업체에서 원가삼각 하지 시작하기 때문에... 대신에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지만은 부품의 원가절감으로 내구성은 떨어지는것이 보통
ㅋㅋ
궁금하네요; 계약 밀려서 제때 만들어줄 수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