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 이슈죠.
럭셔리 브랜드로의 변화를 예고하며 g시리즈를 런칭할때부터 대중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그 과정을 거치며, 의외의 품질로 앞으로의 기대와 소소한 실망을 안겨준것도 사실이죠.
근데요. 인터넷에 사진이 나돌고 리뷰몇개 떳다고 디자인이 어떠니~ 레그룸이 어떠니~
좆망이니 뭐니~ 아방스다 뭐다~,,,
이건 마치 횟집에 전어를 먹으러 갔어요. 근데 옆테이블에 킬로당 십수만원하는 자연산 다금바리를 먹고있네요?
'에이~ 저 돈주고 저걸 왜사먹어~' '암~ 전어가 제철이지...' '와~ 저런 호구가 있구나~' '양이 적어서 기별도 안가겠네.'
후회도, 비교도 직접먹어본 사람이 하는겁니다... 아님 최소한 한 점이라도 얻어 먹어보고 까도 늦지않다는 겁니다.
까더라도 내주변에서 실물도 보고, 문짝이라도 한번 열었다 닫아보고, 씹어대도 전혀 늦지않습니다.
아... 물론 '좆도 필요없어! 내맘에 안드니까 그냥 까는거야~'라고 하실분들은 안타깝지만 그 신념 그대로 쭉 가세요.
레그룸이 좁아서 택시로도 탈일은 죽을때까지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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