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까지 북한 평균GDP가 높았었고, 당시 한미관계보단 북소관계가 훨씬 돈독했던걸 생각하면, 단순히 느리게 다같이 발전하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수도 있음. 그래서 포항제철 등 중공업쪽으로 많이 투자한거고... 그래서 공과를 모두 봐야한다고들 하지. 우리나라(정확히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역사가 70년 안팍이라 그런지,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역사에 대해 현재 기준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못해도 200년된 미국이나, 몇백년을 지켜온 유럽국가들을 보면 당시 관점에서 역사를 이해하는 수업이 많징... 한국이 배워야할 부분이고.
나중에 00년대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정치에 들어올때쯤에나 보수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치집단이 생길겁니다.
국토의 90% 이상이 초토화 된 마당에
경제발전이란 어설픈 업적은 당시
유치원생이 집권을 했어도 자동으로
발전했을거고,
오히려 이북의 김일성과 다른점을
찾을수 없는 장기 군사독재에서
목숨을 건 투쟁을 그들은 빨갱이라는
색깔을 입혀 억압과 탄압으로 국민들의
피와땀을 흡혈해 왔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고들
하던데 잊은것보다 더 무서운게
잘못된 역사관이랍니다~♥/
실재로 일어난 과정과 결과를 보고, 잘못된것에 대해 씨게 시정을 하고 알맞은 교육을 하는것이 옳지유~ 그게 올바른 역사관 성립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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