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충들에겐 어떤 말을 해도 귀에 시알도 안 먹히겟지만,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하라는 의미로 써 봅니다.
프레임 바디 온 이라고..말 그대로 뼈대위에 차체를 올리는거죠.
여기서 논란이 되는건...일부 프레임충들의 생각은 프레임차라면 마치 탱크처럼 사방팔방 철판을 두르고잇어 탑승공간을 안전하게 지켜줄거란 겁니다.
해서 마치 자신들이 타고 다니는 프레임차는 겁날게 없다. 부딪히면 상대차만 개박살 난다
호언장담을 하죠. 그러다보니..일부 프레임충들의 신앙심은 사이비 종교하고도 같습니다.
프레임이 무조건 좋다면서 일부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며 설득시키고 합리화 시키려 듭니다. 프레임에 대한 믿음과 신앙심들로 가득차잇죠. 그래서 그 누가 어떤 말을 하더래도
귀에 안들어갑니다. 오히려 이도교라면서 야유하고 흥분하고 더 날뛰죠.
프레임차가 개발된것도 중량 화물및 대량 물량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 사용해
왓습니다. 화물차에서 부터 버스까지. 그러다 전쟁터에서 어느 지형이든 차체의 변형없이
달릴수 잇는 내구성 좋고 튼튼하고 가벼운 차량을 필요로 해서 만들어진것이 바로 짚이죠.
요즘의 승용 프레임의 모티브가 바로 짚이라는 놈이죠. 그리고 그 짚의 모티브는 바로
화물차량이구요.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승용 프레임 차 시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모노코크바디 차량의 하중및 강도가 높지않아서 주로 사람들 탑승을 위주로
승객공간만 확보하고 화물공간을 위한 트렁크 공간은 구색만 갖추는 정도 엿습니다.
전쟁으로 탄생한 짚은 그후 자동차계의 새 역사를 써가며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승용형 픽업트럭 이죠. 그 승용형 픽업트럭들이 개량되어 요즘 말하는 소위
SUV라고 불리우는 녀석들이죠. 초창기 suv들은 프레임 온바디가 100프로엿죠.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때까지는 철판에대한 강도및 경량화 하는 기술이 없엇기에 응당 프레임 온바디가 한계엿던겁니다. 그러다 철판에 대한 기술력이 진보하며
차츰 프레임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됩니다. 승용프레임 차량에서 제일 문제가
되엇던 점이 연비엿습니다. 그리고 민첩성도 떨어지고 운동성능도 나쁘고 둔하다.
해서 자동차 회사에서는 하나둘씩 승용프레임 차량들을 퇴출 시킵니다. 물론 거기에는
그만큼 철판의 기술력으로 인해 더이상 특수목적 용도 이외의 승용차량에는 불필요
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요즘 승용 프레임 차들이 사라져가는 이유 이기도합니다.
그렇게 프레임충들에게서 인정 못받는 껍데기만 짚차라 불리우는 일명 suv라는 차량들이
세상밖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동안 프레임 차량들에게서는 볼수 없엇던 수려하고
다양한 외모를 가지고 뛰어난 실내공간과 풍부한 편의 장치로 한순간에 사람들을 끌어
들입니다. 하지만 프레임충들의 눈엔 그저 허약하고 약아빠진 달구지에 불과 합니다.
오직, 프레임만이 진짜 짚차고 suv라며 자위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충들은 모릅니다.
철판 기술력이 얼마나 진보하며 발전해 왓는지를... 굳이 특수 목적으로 만든 프레임
차량이 아닌 승용짚이라면 프레임 없이도 그보다 더 나은 튼튼하고 안전한 승용짚이
얼마든지 대신할수 잇다는걸 알기에 프레임 짚승용의 역사를 시작한 랜드로버도,
크라이슬러도 과감히 갖다버린 마당에. 프레임충들의 고심은 괴로움으로 바뀌고
더욱 병적으로 프레임에 대해 환상에 사로 잡히고 변질되어 더욱 맹목적인 신앙심
으로 바뀌면서 때론 공격성향을 드러냅니다.
지금 이런말 하는 저에게 프레임충들에겐 비탄의 대상 즉각 공격대상이 되겟지요.
얼마나 야유 및 미친 소릴 해댈지 정말 겁이납니다.
지금 이순간 온 몸이 겁에 질려 떨림이 전해집니다. 그래도 프레임충들에게
알릴건 알려야겟단 사명감으로 말합니다.
그만...프레임 환상에서 빠져나오세욧.
설마 베라크루져랑 g4랑 박으면...
베라크루져 탑승자 다 죽는겁니까?
프래임바디 차량 철판은 계속 옛날 구식철판을 사용하진 않을듯 한데요.
일부는 뭐 IIHS도 무시하고 광신도 수준으로 빨아줍니다
즉 모든 힘을 프레임으로 온전히 버텨야 하고 윗부부분은 그에 대한 대비가 없거나 별도로 해야 합니다.
프레임온바디의 프레임과 차체는 단지 몇개의 볼트로만 연결이 되었을 뿐입니다.
이러니 충돌시에도 문제가 되지만 결국 위아래가 따로노는 구조가 되는거죠.
충돌에 대비해서 차체 전체가 같이 대비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모노코크는 차체 전체가 충돌시 에너지를 분산하지만 프레임은 그 에너지의 분산 이 오롯이 프레임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에 이점에서 사장되어 가는것임
모노의 차체가 왕창 찌그러지는 충격에도 프레임은 뒤틀리고 끝이라는 것임.
프레임 위에 올린 바디는 안전벨트만 매고 있어도 관성에 의한 충격을 많이 줄일 수 있음.
가끔 차는 멀쩡한데 사람이 죽은 경우들은 안전벨트 미착용이나 운전대에 바짝 붙어
운전하는 경우지, 안전벨트만 매면 프레임차의 생존율은 모노보단 확실히 높음.
단....지적한대로, 온 바디에 직격되는 충격은 얄짤없음.
예를 들어 트럭이나 버스같은 대형차들에겐 프레임도 죽는 거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