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만 보면 일단 보험을 들면 손해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가입자가 낸 보험료 총액=수혜자가 받는 보험금 총액+보험회사 운영비
이렇게 되는 거라서 자기가 낸 보험료보다 더 적게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보험을 드는 이유는 사고나 질병이 생겼을 때 감당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한 것이지요.
만약 내 차가 전손이 나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면 자차는 안 드는 것이 이익입니다.
대인 대물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는 돈으로만 따졌을 때 그렇다는 얘기고
보험으로 얻는 심리적 안정감까지 고려하면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은 각자 알아서들 하십시오~~
실제로 대물담당자들도 하는 이야기가 다른 보험사끼리라도 저런 사고에서 한건 과실을 손해보는 대신 다음에 입장이 바뀔때 과실에 득을 보면서 서로간에 도움을 준다더라고요.
가입자 입장에서 보면 어쨌든 적게 돌려받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가령 1년에 3만 km 이상뛴사람은 사고날 가능성이 더 높으니 이득일것고
1년에 5천키로 뛰는사람은 가능성이 적으니 손해인거겠죠
자기가 잘 생각해서 판단하면 됩니다.
그래서 얼마를 돌려받았나 생각해보면 됩니다.
잘알아보고 판단하면 이익볼수 있다는데 뭔 엉뚱한소리만 빽빽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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