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에 모든 자동차는 어머니 명의로 구입해서 타는 중인데 3주전 제수씨가 타던 06년식 체어맨 번호판 2개 어떤 양아치 같은 놈 두명 떼어 갑니다. CCTV로 확인 후 번호판 도난신고 하고 재발급 받음
좀전에 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07년 로체가 주차장에 없다고 합니다. 지하 1층 주차장 밖에 없는 아파트고
스마트키에 있는 차량 클락션 울리는 버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또 결국 도난신고 했습니다
참고로 차량에 대한 세금, 범칙금, 압류는 일절 없고
집안에 대출 또한 단 1원도 없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사촌동생이 노름에 빠져 사채 땡겨 쓰다가 핸드폰을 사채업자한테 뺐겨서 저와 동생한테 빚 독촉 전화를 금년 추석에 받았고 현재 완전히 해결 안 된 상태인걸로 압니다.
돈도 안되는 차량이고 한달에 한번정도 밖에 안 타는 차량이라 언제 도난 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또한 어머니 명의로 3대 더 보유 중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요즘 사채업자가 돈 안 갚는다고 친척 차량에 손 대는 경우가 있습니까?
재테크 포기중임의 심리적체감 등도 모두 종합적으로 따져봐야하므로 서신바랍니다.
경찰 입회 하에 관리사무소에서 CCTV 확인 중 입니다 참고로 로체는 스마트키가 한개 밖에 없어서 가족 중 누가 임의로 차량을 사용 못 하며 7년전에 분실한 스페어 키가 있는데 그걸로 차량을 가져갔다는 건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엄마가 무사고 30년이고 저와 제 동생이
19살 때부터 각자 차량을 구입해서 타 왔는데 보험료 때문에 엄마 명의로 구입합니다 제 나이가 37세인데 아직도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 명의로 탑니다
동생차량 3대, 제 차량도 3대 엄마차 1대 총 7대 굴리는데 보험료 차이 무시 못 하겠더라구요
사담이었고, 도움은 못드리지만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며
하나의 사례를 보고 전체를 단정 짓는 다는 것은 님의 사고의 큰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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