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날 출고후 600키로 정도 탓습니다.
전에 차는 베라크루즈를 5년정도 타가가 넘어왔습니다.
일단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먼저 놀랐던건 연비.
자유로로 출퇴근해서 고속 8 시내2 정도인데 평균 연비가 19에서 20을 왔다 갔다 합니다.
대박입니다.
가득채우고 한 500키로 탓는데 기름게이지 아직도 반이상 남아 있습니다.
베라보다 기름값이 더 안들듯 합니다.
주행성능은 힘없으면 어떨까 하고 조금 걱정했는데 기우 였습니다.
잘 나갑니다..
베라는 밟으면 조금 주저하다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였는데 ig는 저앞에 자석이 있는데 그 자석이 내차를 끌어당기는 느낌처럼 쭉 하고 나갑니다.
내연기관차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다음은 정숙성.
디젤타가가 휘발유로 바꾸니까 당연한건데 조용합니다.
근데 더 대박은 정차시 입니다.
조용하다?
이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시동꺼진 상태로 차가 서있으니 조용하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소리도 안납니다.
새로운 경험이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 합니다.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하브타시는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말뜻을 알꺼 같습니다.
더 타봐야겠지만 잘산거 같습니다..^^
오너들은 대부분 만족함 ^^
정차시 조용하다가 아니라
정말 아예 무소음 ㅎㅎㅎ 너무 좋죠
엑셀 밟고 터보 돌아가고 미션 반응할때까지 거의 2초는 걸린거 같았는데,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있어서 그런지 반응이 즉각적인게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스포츠모드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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