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원 출력 140마력 07년식 sm5스틱,
120여마력 09년식 포르테 운행중입니다.
물론,
지금 차랑들 전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습니다.
하지만, 가정이 있고 애기들 보는 입장에,
출력이 중요한것 같진 않습니다.
제한속도가 110이 한계인 우리나라에서,
정말 50마력이라도 자신의 몸과 같이 다룰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철없던 시절 고속도로에서 엑셀밟고 일어서서 운전하고 했지만,
그렇게 큰출력을 활용해도 불법인 나라입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지금 소유한 차량들의 마력을 단 1%도
낭비하지 않을때, 상급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 물론 7dct 1.6 쏘나타 뉴라이즈만타도 부럽습디다.
하지만 개인소신은 지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마력, 동토크대 차량 소유주 분들중, 아니꼬우신 분들은 차 대주시기 바랍니다.
나름 산길도 잘타고, 직빨시 변속 나름 잘해서 잘 쏩니다.
사뿐히 즈려밟아 드릴수 있는...
농담이구, 운전에는 장사 없습니다.
제가 하수라는 생각해주시고, 노여움 푸시길...
전방에 카메라 및 방지턱 대기중으로 서행운전중입니다
400마력 오버돼니까 잼있습니다 ㅠㅡㅠ
솔직히 체감이 꽤되는 스노우 보드도 적응 하더군용
1마력, 1% 낭비가 아니라 99%쯤 낭비하고 있는 듯 하네요..
대배기량의 넉넉함을 즐길 뿐이지 님에게 낭비하는 표본이 되고자 하는건 아녀요..
그냥 8기통이 타고 싶을 뿐... 그냥....타고 싶은 차를 타는 것입니다...왜 그러세요..
아니고 부럽습니다.
다만, 넋두리 한겁니다
하도 고속도에서 까부는 렌트 현기가 많아서ㅠㅠ
말씀하신대로 차선진입이나 도로흐름에는 100마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안타까운건 고마력을 갈구하고, 사고가 나면 더 큰 피해를 입는 우리나라 실정이 안타깡울 뿐이죠
커피는 제가 살테니 인생 좋은경험 부탁드립니다
구형 스틱차량의 신호 풀렸을때,
도로 흐름과 옆차선의 택시 기사님의 눈빛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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