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배드림을 자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자동차를 왜 이렇게 싫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엔진 출력이나, 조향, 롤링, 서스 등 모든 면에서
가격대 성능비는 갑이라고 생각합니다...(기계공학적으로, 본인은 학,석 기계졸예)
그런데, 왜 이렇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싫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비스나 제조사의 양심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시는 건가요?
아니면 제조 과정 중 성의없는 마감처리 뭐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드시는 건가요?
아니면
"가격을 감안하면"이라는 가정이 틀린건가요?
H or K 사에 입사지원하려하는데 왜 이렇게 다들 싫어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원래 고객 피드백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저는 단순히, 차를 좋아해서 기계공학에 진학했고 차량관련 전공수업을 4개를 들었으며, 모트라인을 구독하는 지식 수준 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몸소 겪으신 형님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색안경이요
내외수 안전 차별이다 난리쳐서 국내용해외용
전면 박치기 해도 못믿겠다 하는데요 뭐..
경쟁차종 에어백 2-3세대 넣어줄때
4세대 넣어줘도 차별이다 뭐다..
정치적으로 좌든 우든 한쪽으로 엄청나게 쏠려있는 사람은 뭘 봐도 친일파고 빨갱이로 보이는것처럼요..
요즘엔 좀 괜찮아진것같네요.. i30 g70 이 두대가 젤 땡깁..*_*
국내 출시 후 3~6개월 후에 해외 출시하는 이유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처음 만들다 보면 조금 부족할 수 있지요. 그럼 진정하고 수리를 해줘야 하는데 숨기고 해외 제품에 개선품을 먼저 적용한다는지 하는 국민을 뭣같이 보는 행동들 때문입니다. 판매 차량의 리콜을 피하기 위해 캠페인응 하거나 딴지를 거는 사람에게만 수리를 해주는 행위는 정말....정떨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연구진은 차를 잘 만든다고 볼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영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마인드는 동네 카센터만도 못해요. 우리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서비스한다 라는 마인드가 전혀없습니다.
괜히 타사 결함글에서도 이게 다 현기탓이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모 브랜드 에어백 원가절감도 대한민국 법이 지랄 같아서 그런거죠. 커트라인만 충족하면 팔수있으니
결함을 알면 리콜을 하던가.. 저 셋중 리콜은 gdi엔진(그것도 세타2만, 세타2에서 그것도 일부 배기량만)하나인데 그것도 소리측정 후에 문제가 있음 교체해준다는데... 솔직히 믿을수가 없죠.
리콜종료로 수십억을 절감했다는 내부자료에서 이미 정나미가 떨어져나갔습니다.
차 바꾼지 얼마 안 돼서 요즘 현대차 엄청 잘 만드네 이런 생각도 들지만 세 가지 문제를 제기해 봅니다. 일단 차를 바꿀 때마다 원가절감을 절감합니다. 간단하게 전 차에는 조수석 오토락이 있었는데 지금 차는 없죠. 두 번째 품질이 좀 별로입니다. 타면 탈 수록 뭔가 잡음이 나요. 세 번째 체감 성능이 별로입니다. 스펙은 좋은데 실제로 그게 구현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빛좋은 개살구 느낌.
핸들잠김, 급발진, 에어빽 등은 패쓰
다른회사도 마찬가지 다만 현기만 인터넷에서 엄청까이죠 그러니 다른회사 차 사서 불량 떠도 별로 인정도 안해주고
사후서비스를 확실히해줘야하는데 이리넘기고
고객책임으로넘기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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