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핸들이 무거우면 절대 안됨.....
그래 현기는 핸들 가볍게 세팅하는거임...
울나라는 여자나 남자나 예전부터 가벼운 핸들 겁나 좋아했음...
독일차 핸들 무거운거에 대해 울나라 사람들은...
"쒸벌..그 색희들은 맨날 고기 쳐먹자나....우린 풀만 뜯고 있고...."
일단 핸들이 무거우면 절대 안됨.....
그래 현기는 핸들 가볍게 세팅하는거임...
울나라는 여자나 남자나 예전부터 가벼운 핸들 겁나 좋아했음...
독일차 핸들 무거운거에 대해 울나라 사람들은...
"쒸벌..그 색희들은 맨날 고기 쳐먹자나....우린 풀만 뜯고 있고...."
핸들 무거운차 보기어렵습니다.
2000년대 초반 유압식모델까지는 몰라도
요즘 모델들은 다 전기식이라
휙휙 잘돌아가요
손댔다가 수습이 안되니깐 걍 놔버림...
"에라~모르겠당...에러~모르겠다아......"
나머지 완성은 다음세대로 넘김.....
MDPS에 독일감성을 주입중에 있습니다..
과거 MDPS가 오락기 핸들이란 악평을 들어와서
개선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일차 느낌나게 세팅중인거 같습니다..
물론 과거 현기 핸들의 향수가 있으신 분들에겐 불편하겠지만요..
이게 다 독일차와 경쟁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는걸고 봐야겠죠..
핸들 맷돌같이 무거운 독일 및 일부 수입차들은
닥치고 차를 굴려가며 핸들 돌려야되지만...
현기 MDPS는 브렉 밟은 상태에서 핸들 돌려도 겁나 가벼움.
그러니 운전자들이 정지 상태에서 핸들 막 돌리는거임.
비엠, 벤츠에 비해 굉장히 가볍게 세팅되어 있던데요. 현기 MDPS 처럼요.
무슨 특성이길래 그럴까요?
특히 비엠 3시리즈는 주차때 장난 아니던데요..
수입차는 후달려서 못가고 국산차에서 쇼부 칠려면...
나중 중고차값 더 쳐주는 모델로 가세요.
그러면 답 나오죠?
예전에 보증 끝난 mdps 문제로 개진상 부린 후배가 있었는데요...
이후 현기차 팔고 528 뽑았네요.....ㄷㄷㄷ
mdps 땜에 스트레스로 몸무게 3키로나 빠졌다는데....
528뽑고 맘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한편에선 mdps는 최고의 핸들이라고 하고...
보배왕국에선 병쉰, 쒸레기라고 하고...
작은 보배왕국의 존재조차 모르는 일반인들....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mdps를 맹신하며 최고의 핸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G에 비하면 마니 무겁구요..HG가 워낙이 가벼웠죠...
그래서 그런지 HG에서 넘어가신 분들은 적응 못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쏘나타가 더 가볍다라는....
똑같은 C타입인데 차종마다 질감이 제각각이라는.........
세상의 반은 여자, 특히 김여사들은 VIP 고객...
그들은 힘이 워낙 없기땜에 닥치고 가볍게 세팅해야 됨...무거운 핸들 개극혐...
남자들은 그런 세팅 극혐...그래서 현기는 친절하게 스포츠모드를 만들었음...
잼있는겐 아삼공은 젖나 무겁게 세팅함...계네들은 유럽에 들어가기땜에
국산 세팅으로 하다간 젖됨.....
소형 > 중형도 급차이가 살벌한데..
쏘나타 내부에서도 와엡 > 엘엡은 안드로메다 차이..ㄷㄷㄷ
독일감성 있냐, 없냐는 겁나 큰겁니다..
이제 현기차는 독일감성 폭풍 주입중에 있거든요..
"현기차 왜 타겄냐?..쒸벌...수입차는 돈 없어 못가는거자나..."
"그니깐 가오잡지 말라고....세상 겁나 크거든...가오는 아무나 잡냐?..."
R8 굴리시는 형님의 가르침입니다...
차알못들이 보면 수입차삘 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ㄷㄷ
뽀대좀 나구요...괜찮더라구요...
주차해드린다고 살짝 몰아봤는데...mdps가 굉장히 묵직해요....
현기 일반차 mdps 생각하면 안되구요...이게 다 독일감성이겠죠...
차주 사장님도 핸들 무겁다고 머라 하시네요....
IG 팔아먹을려고 계획된 마케팅이죠...
윗급 마니 팔면 개이득이니깐요.....
쏘나타는 택시로 겁나 팔리니 망해도 상관없구요...
그랜저가 주력이면 현기도 대박인거죠.....
구글링 젖나해서 동호회, 보배 게시판 글을 젖나 읽는다...
몇날 며칠 읽긴하지만 결국 현기차 선택....
차종을 선택해야 되는데 아랫급 풀옵보다 윗급 깡통이라는 글을 자주 본다...
몇날 며칠 고민하다 인생한번 가오빨이라고 생각하고 윗급 깡통으로 간다...
쏘나타 깡통으로 선택한 후 근처 대리점으로 간다...
전시된 차 문짝 몇번 열어보고 계약한다...
한달 후 출고일 검수는 생까고 인수증에 싸인한다...
잔뜩 들뜬 기분에 몰고 나오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난다...
하늘이 노래지고 세상 다 잃은 표정을 짓는다....
저 멀리서 싸인 한 인수증을 펄럭이는 영맨이 썩소를 날린다........
현기 종특을 버리고 마니 발전했으나.....
독일애들과의 격차는 아직 상당함....ㄷㄷㄷ
비어만 한명으로 현기 종특을 해결하긴 힘듬.....
지금보다 훠어씬 투자 많이 해야 됨.....
독일감성 도입이라도 단순히 서스 딱딱하고 핸들 무거우면 되는게 아님....
특유의 기술력과 감성이 더해져야되는데 그건 하루아침에 안됨...
그건 팔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전세계에서 최고 가벼운 핸들인데요...
최근 현기 mdps가 묵직했다고해서 돌리기 빡세다는 분들이 있는데....
운동부족으로 근력이 병맛이라 그래요...
기분 더러워도 종특이라 언젠가는 발생하죠...
싼마이로 타는 현기차인데 많은걸 바라면 안되요...
있는 넘들이 왜 독일차만 빠는지 잘 보세요...
조용히 주차장으로 진입한다...
모터만 돌고 있어 겁나 조용하다...
빈공간이 보여 주차를 시도한다...
순간...우르르꽝꽝!!!!!! 엔진이 돈다...
깜놀해서 으와..쒸벌...욕이 순간 튀어나온다
사람 태우고 에어컨 틀고 오르막 오를때도 있지만...
고속에서 급추월해야 되는데 겁나 후달릴때 입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옴...ㄷㄷㄷ
"아놔...쒸벌...."
감속 후 재가속이 겁나 느림......
약간 어깨에 힘들어가 보이길래....
세상 물정 알려줄겸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그랜저 보이면 버로우 타라.....깝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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