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로 뜻하지 않게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소방대원들은 화재 신고로 늦지않는 시간에 도착은 하였지만,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펴지않아 인명 피해가 컷다는 원망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방원들도 사람입니다. 불에도 타죽지않는 슈퍼맨 아이언맨같은 히어로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똑같이 거대한 불기둥과 숨구멍을 막는 연기에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낄것 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두려움과 공포를 이기기위해 꾸준한 훈련에 훈련을 더 합니다. 이번에 소방원들이 화재에 진압하면서 미처 구하지 못한 희생자들에게 눈물을 흘렷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도 한가정의 부모 아들이기에 괴로울것입니다. 인명 피해가 커지자 화살은 바로 소방원들에게 날아듭니다. 그리고, 소방원들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자 주차차량 때문이라는 화살로 돌립니다. 하지만, 주차차량은 핑계입니다. 소방 당국에서도 너무 소홀히 대처한게 맞습니다. 공용 아파트라든지 쇼핑몰 상가등 사람들이 밀집된 지역에 화재가 발생시엔 주차된 차량에 연연하지말고 밀어붙혀야 합니다. 한사람의 생명이 주차차량 10대보다 더 값지다는걸 각인해야합니다. 차량 50대를 파손 시키더래도 다섯사람 구조햇다면 된겁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그에대한 처리비용을 해주는게 맞다고 보구요. 한사람 죽어서 보상금 2-3억을 지급하는것 보단, 한 사람을 위해서 차량 10대를 파괴 시키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특별법을 재정해서 공용지역에 화재시엔 주변 차량및 소방차량 파괴및 파손에 대해 허가를 줘야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리고, 한 사람이래도 더 살릴려고 목숨걸고 출동하신 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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