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첫 준대형 세단 'K7'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가 않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시작한 K7의 사전계약 건수가 단 2일만에 3000대를 돌파하는 등 당초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 값이 경쟁모델보다 조금 비쌀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밀리고 있다"면서 "첫 날 계약이 1000대 정도만 되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예상외의 시장 반응이 놀랍다"고 말했다.
K7의 반응이 이처럼 뜨거운 이유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감성 품질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면서 "빛과 선으로 대표되는 K7의 디자인 컨셉은 기능과 편의성에 포커스를 맞추는 일반적 모델에서 보여지는 것과 느껴지는 것 등 시각적 요소가 뛰어나고 차량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 첨단 편의사양에 고객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K7에는 세계 최초로 운전자를 인식하는 인텔리전트 신기술 '웰컴 시스템'이 적용되고 LED 간접조명 포지션이 적용된 획기적 스타일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3 피스 타입의 파노라마 선루프, 걸윙(상하 접힘)타입의 아웃사이드 미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사양과 함께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의 앞 부분이 조절되는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등이 적용된다.
특히 웰컴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량에 다가가 도어를 열고 시동을 걸거나 내리는 매 순간마다 독특한 조명과 사운드, 트립 컴퓨터의 애니메이션 등이 작동되면서 운전을 하는 가치와 재미를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7은 기본 모델이 2830만원(V240)~3960만원(VG350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 3030만원~3320만원, 프리미엄 모델 3480만원~4180만원 사이에서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렌터카용은 2250만원에서 최고 305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측근의 이야기론..뻥카를 위한 마케팅 계약대수는 아니랍니다...
K7은 뻥카 계약 기사글 안한다고 하던데..진짠지..
기아가 4천대 받았다고 하면 뻥카인가...
ㅡ,.ㅡ
TG도 좋긴한데 너무 물쿠션에..지금 보면 좀 노티가 좀 나는게 사실인듯..K7은 아버지 60에 타기좀 에런가?ㅎ
나이와 차..
특별한 관계없잖아요..
YF
E클
캠리
K7
계약되는거 보면 하나같이 엄청 잘 팔림...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가 확실함!!! (GDP에 포함 안 되는 지하경제, 탈루 등이 타 국가들에 비해 훨씬 클지도....)
실내 무드라이트(오피러스에 달았던 거)를 말하는듯..
이쁠거 같던데요..
나도 빨리 보고싶다..까칠이..
대박나겠어..기아에서 히든카드로 실내를 감추고있다는 설이있어서리...기대중
외관도 괜찮지만..
실내는 더 맘에 들더군요..
가슴아프다 왜 살까?
사실 오래된 그랜저 사느니 200 더주고 K7 사겠습니다..그게 현실 아닙니까?
소나타도 솔직히 택시가 더 많이 보이는데...
라프 한대 볼때 포트테 3대는 보는거 같구.. 마크리도 판매량 대비 너무 안보이던데.. 뭔일이든 현기차가 병신이고 사기꾼인 좃대드림..
어차피..월간 판매량..올라오는 거 보면..
다 알 수 있잖아요..
또..... 차 바꾸시네..
연말 노후자지원금때문에 몰리는거지..
내년엔 파리만 날릴걸..
막상가서 자동차 계약하면 몇달 기다려야 한다 예약이 잔뜩 밀렸다고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차나왔다고 하면서 다른데꺼 미리 잡아왔다고 말하는곳이 바로 현대기아
그리하여 현대기아는 다 뻥이라 생각됩니다. 여지껏 그래왔음,..ㅋㅋㅋ
이번년도에 차 뽑으면 200만원정도 절약할수 있는데 차 살계획 있는 분들은 살만한거죠~
올해 판매량보다 내년에 두고봐야 됩니다~~~~
말만 입만 쳐 살아가지고...개다이...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