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6년차 여성차주입니다~
작년2월경 서브엔진 교체받고난 이후
(사비로 제네레이터 포함 교체)
그전에 없던 소음때문에 1년안에 5번이상
사업소 여러번 쫓아다녔는데
제귀에만 들리는건지 시운전나가신 엔지니어님만
잠깐씩 들리시는건지 시운전이후 다시 들어가면
그곳 엔지니어님들은 아무문제없다며 돌려보내길
수어번 겪고 지난달 한번은 엔지니어가
제가 설명하는 말 다 뚝뚝끊어먹고
성의없이(시운전나가봐짜 얜 들리지도않는소음
으로 입고시키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결국 큰소리내며 다툼도있었네요
제가 여러번 방문했고 엔진교체전엔
5년동안 없던 소음이 교체이후 나타난거라
솔직히 불안함이 더 큰맘에 시간쪼개 쫓아다녔습니다.
차장이라는 사람과도 통화를 여러번했고
(이유는 교체품목이 1년2만키로
보증이라는 부분때문에 장거리운전이 많아서
보증내에 원인을 알고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달 처음뵌 엔지니어 태도가
그러했을 수 도있다고 생각됩니다.
(챠트에 xxx차장님 콜. 이런내용의 글이적혀있는걸
제가 우연히 보았거든요..)
하..정말 제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도
아니구요 얕은지식이라도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습자지같은지식이라도 쟁겨놓으려고
동호회도 여러번기웃거리구 증상이나 원인등등
많이 알아보기도했습니다.
지난달에 사업소 갔을때 엔지니어가 사람 칠듯이
배짱으로 제 앞에서서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람을 뭉개는데 여자라고 만만히 보는건가
싶은 맘이 젤컸구요.. 솔직히 저도
가끔 운전하다보면 같은여자지만 욱할때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업소가서 그런 취급받을만큼
무식하고 똥배짱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그날 있었던 일 끄집어내자면 지금글보단 길어질테고
보배 눈팅회원이지만 몇번이나 보배에
억울한거 얘기꺼내고 싶고 제가 뭘잘못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알아야겠다
싶었지만 참고참고..정말 그 사업소
절때 가지말라고 말리고싶습니다..ㅠㅠ
그일 있고나서도 소음관련 해결이되지않아
혹시나 하는맘에 1급블핸에 예약을 해둔상태고
내일 입고시키는 날인데
잠이안옵니다..
내일 1급블핸가는곳에서
오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증상과 예약시간
때문에 전활주셨는데 지난달 사업소 일때문인지
내일 입고시키기가 겁부터납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마냥 가만히 있어야할까요..
그래도 다른 사업소에서는(엔진교체한 사업소에서 소음을 못잡아서 좀멀리있는 사업소도 3번들어갔었습니다)
그래도 여성차주인데 명칭이라던지 차에 특성을
잘알고계셔서 솔직히 다른 여성분들보다
얘기가 통해서 다행이라고 하셨었는데
막상 엔진교체해준 사업소에서는 사람을
뭉개버렸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제가 다른정비소로
찾아가야된다는게 억울하네요..
한편으론 그전 일때문인지 걱정도되구요..
그냥 걱정반 억울함반 잠이안와
끄적여봅니다..ㅠㅜ
월요일이네요 모두 새로운한주 화이팅하시길!!
(1시넘어 자게에 글올렸다가 들어와보니
게시판이 잘못된거같아서 복붙했어요ㅜㅜ
자게글은 삭제했습니다~ 죄송해요ㅠㅠ..)
현대 이놈들은 특히나 소음 관련해서는 대하는태도가 정말ㅡㅡ ..너무 불친절해요
전 엔진은 아니지만 트렁크 잡소리 못잡아서 사설업체에서 제돈주고 수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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