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년전쯤 허스키를 1마리 가져와서
아파트서 키웠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외가댁 꼴짝에 가져다놓고 사육을 씨깃죠
수컷 이었는데 한 반년 키우니 요상한
울음소릴 자주내고 잠도 안자고 한다며
외숙께서 병걸린줄알고 개장수에게 고깃값
7만냥에 팔아재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개값 주실라는거 됫다카고 안받았습죠
후에 알아보니 발정이나면 그렇타고 하더군요
우에끼나 10말힘!!!
쪽지사절
쓴거같아 안쓸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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