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길이 5미터는 족히 되지싶다. 텔루라이드랑 베라 후속은 크기로 승부할 기세인듯... 가격 상승 요인은 잇겟지만, 기존 가격에서 100-200만원만 상승한다면,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거 같다. G4렉스턴이 대형 이라곤 하지만, 10년전의 크기다. 중형 사이즈라 불리우는 쏘렌토 싼타페도 점점 커지는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g4렉스턴 같은 차들이 사실 대형 사이즈라고 들먹이기엔 부족한 면이 잇다. 그런차들이 qm6 라든가 캡틴바,에퀴녹스등 경쟁 차들은 10년전 크기로 머물러있어 사실 중형suv라고 말하기도 애매한것이 사실이다. 한국사람들의 정서 취향을 고려해 볼때, 주차폭이 좁고 도로가 좁은 현실에도 불편함을 감수 하더래도 길위에서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싶은게 한국 사람들의 정서이자 곧 허영심이니 각 제조사들은 발빠르게 저격해 주는게 살길이라고 본다. 과연 베라후속이나 텔루라이드가 정말 항거할수 없는 거대한 몸집과 첨단 성능과 옵션으로 출시 되고나서도, 현존 g4렉스턴이 대형 suv라며 그들과 맞설수 잇을까싶다. 아니..어쩌면 당당히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기보단, 출고때부터 모하비에게 햇던 우기기 전략을 또다시 꽤할지도 모르겟다. 그래도 찔리는게 있었는지 짱용에서는 또다시 대형 력셔리suv를 내놓겟단다. 현존 g4보다 더 크고 고급스럽게 치장한 체어맨suv. 과연 더크고 고급스러운 대형suv를 내놓는것도 의문이지만, 그렇게 되면 현존g4렉스턴은 중형급으로 자연스레 포지셔닝하게 될것이다. 짱용에서 두대의대형suv를 내놓고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하지는 않을터, 체어맨이 체어맨w에게 대형차 자리를 물러주고 어정쩡한 위치에서 헤메이다가 비운으로 단종까지 간 사례를 보면 안타깝고 아쉽다. 체어맨w에게 대형차 자리를 내줌과 동시에 체어맨을 단종시키고, 그 플렛폼으로 소나타급 중형차를 개발 시켜 내놧더래면, 체어맨의 역사가 그렇게 비운하게 끝나지를 않앗을거라 본다.
엔터키 고장났나요?;;
제 셀룰라이트나 어찌 좀 해주십쇼
gv80은 ...6천초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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