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변속브레이크인데...
좀 과하게 씁니다.
6천RPM까지 올라도 아무렇지 않게 씁니다.
6500레드존까지 가면 바로 클러치 밟겠지만
아직 레드존은 안갔습니다.
혼자 운전할 때 이짓하는건 별 고민없는데
동승자 있을때도 습관이 나옵니다.
고단1500에서 저단4000RPM뜨는게 그냥 예삿일.
6단 놓고 달리다가도 바로 2단 놔버리는경우 허다합니다.
1단 바로 놓는건 RPM치솟는 문제보다도
급쏠림충격 감강키가 어렵더군요.
누구는 아무 상관없다 그러고 오히려 풋브레이크
밟는거보다 여러가지로 유익하다 그러고,
누구는 차에 손상입힌다 그러고...
예열 필요성 논란, 자동변속차량 대기때 변속기위치
등의 논란만큼 헛갈리네요.
변속브레이크 논란 떡밥을 던져봅니다.
3단 210 4단 250 5단 270 이런식으로 고알피엠쓰는 스타일로 차도 엔진브레이크 과도하게 쓰면 클러치 쉽게 날려먹을수 있어요.바이크는
엔진브레이크써도 단수별 한계치가 높아서 잘버티죵. 200으로도 윌리하고 주행할수 있죠.ㅋㅎ
지금껀 흠.. 글쎄요!
저속주행이나 가다서다 반복주행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 주게됨
예를 들어 3단 150에서 2단 한계치가 90인데 100에서 클러치 밣고 2단 넣으면 한방에 클러치 나가요.그리고 정상적으로 탄다한들 빨리마모되요.제가 바이크 타듯이 레드존이랑 엔진브레이크 많이 쓰는데 14만 타면서 클러치만 5번 해먹었어요.미션은 진짜 튼튼해요.
지금 차도 오톤데도 그당시 습관이 남아서인지 그렇게 엔진브레이크 잡습니다.
버스들 엔진브레이크 잡는거 봄 레드존까지 걸어리던데요. 반클러치나 급격한 기어바꿈으로 인한 클러치 충격만 없다면 이상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차가 16년된 차였어서 그랬는지..
16년 타면서 릴리스베어링이랑 뭐가 나가 미션 네번 내렸었네요.
수동차가 자동차에 비해 미션이 반영구적이지 못하더군요.
로얄프린스 때부터 수동운전했는데 수동차들은 옛날차라 그런건지.. 미션수명이 그렇던데요. 운전을 막하는 스탈도 아닌데..
아님 엔진브레이크쓰다가 엔진하고미션
날려먹는게비쌀까요?
그것만 보아도 답은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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