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져 HG (14년식 3.0)
초기시동시 쇠갈리는 음으로 한번 놀란 뒤, 출발하니 배기량빨로 잘 나가기는 하나 핸들은 90년대 오락실 게임기 돌리는것 같고 하체는 나사하나 풀린듯한 느낌....고속도로에서 140이상은 차가 날아갈것같고 코너만나면 허둥대는......
-모하비 (09년식 2륜)
6기통이라 확실히 조용했으나, 좌우롤링이 예상했던것보다 더 심함...덩치와 무게로 고속에서 묵직한 맛은 있으나 위급상황시 핸들조향했을 경우 뒹굴것같은 느낌.....천천히 다녀도 팍팍 줄어드는 기름게이지...
-포르테 (몇년식인지 기억이..)
포르테 처음 나오고 친구가 뽑아서 자랑하길래 한번 몰아봤더니........우와.....이차는......이차는.......우와..........이차는........................하..........................
-벤츠 E300 (12년식)
직빨성능은 타이어슬립나면서 치고나가는 맛은 좋았으나,,,,그외엔,,,,,,,딱히 만족할부분이....딱히 조용하지도, 딱히 승차감이 좋지도, 딱히......
이상 근본없는 소감문이었습니다.
지인도 타보더니 허리가 뻐근하다고...
그리고 q50...2.2d 시승하러갔다가 깜짝놀램.. 이게 4천? 달리기성능도 딱히모르겠고... 정숙성도 모르겠고... 딜러말론 후륜이라던데 음.. 영... 50s를 타봤어야되나봅니다...;;
둥실둥실하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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