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좆같이 타보라고 좀 붙여대고
마누라랑 느긋하게 밥먹고왔더니
조새키는 나가고 스바그 한대가 얌전하게 대져있더궁요
운전석으로 욕하면서 탔는지 조수석으로 탔는지는
몰라도
문콕흔적있으면 지랄하려고 폰 라이트키고 한참봤는데
문콕은 읍네요;;
재밋는건 운적석탑승 시도는 하려했는지
조수석문짝이랑 조수석뒷쪽문짝 먼지가 좀 문대져있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미니밴치곤 높은차에 업스프링낑구고 더 올라간차에다
사이드스텝까지 저런거라 애초에 문쾅한답시고 열어제껴봤자
사이드스텝에 지 문짝만 작살날거같기도 하네요;;;
애초에 슬라이딩도어도 있는데 암만 바짝붙여도 탈순있겠죠
근데 제가 타본바로는 카니발 센터콘솔이
으마으마하게 커서 옮겨다니기 힘들어보였던....
카니발 차주는 꽉끼는 정장바지 입고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네요 ㅋㅋㅋ
왜냐면 탈 떄는 운전대 붙잡고 으쌰~~하면 되는데 내릴때는 붙잡을 곳도 마땅치 않고..뒷발로 운전대를 발로 차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제가 이걸 왜 아냐면...욕먹기도 싫고 돼지같은 니발이 땜에 옆차에 피해갈까봐 항상 기둥에 바짝 붙인담에 조수석으로 하차해서 잘 압니다..ㅠㅠ
제차도 절대 작은차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최대한 주차라인에 맞게 대려고 하고
내려봐서 맘에안들면 다시대는편이죠
이스타나는 덩치가 산만해서 효과만점입죠.
주차 넘 힘들어요.. ㅜㅜ
특히 예전에 만들어진 좁은 주차장은 양쪽 맞추기가.. ㄷㄷ
물론 저 사진 상황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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