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중반인 집사람은 오래된 차를 싫어 합니다.현재는 9년 되어가는 제네시스를 계속 몰고 있는데 냄새와 구닥다리 느낌이 싫다고 하는데... 저는 고장도 없고 소음도 적어 괜찮던데 몇 년 더 타다 이큐900 사서 오래 타라하니 오래타는 것 싫다네요. 저는 썩어도 준치라고 대형 승용이 중형보다는 월등히 좋던데 여자들은 그런 개념이 없는 듯 하내요. 아반떼 정도 사서 2년 정도마다 바꾸면 되겠네 하니 중형은 되어야 한다 하고...주행거리가 일년 2000정도밖에 안되서 렌터카도 경제적이지 못하고... 택시타고 다니면 가장 비용이 저렴하겠지만... 20년을 운전해도 늘지도 않고 차에대한 개념도 없고 그냥 새것만 좋아라 합니다.
외제차를 원하시는겝니다
그나저나 차내 냄새는 연식보단 타는사람의 문제이지 싶은데..
제가 좀 둔한편이라 그런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