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10년 11월 출고 7만6천 sm3 무사고
아버지차는 yf 끝물 풀옵인데 개인이라 32만 사고많아요
운행 못할 정도는 아니고요.
연말에 40만 예상하시는데 추가로 수리할건 200정도 있으시데요. 제 차 팔고 아버지께서 수리해서 주고 새차 뽑으시겠다는데. 제 차는 염병할 고장도 안나고 사고도 안나고
제가 언제 또 새차 타보겠나 싶어서 만약 차 바꾼다쳐도 중고로 사려거든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고요.
아버지는 나중에 중고로 바꿀거면 아버지차 가져가는게 낫지않냐 하시고요. 제가 안한다 그러면 내년에 새로 차 뽑겠다 하시네요. 아버지 연세상 마지막 차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가요?
본인차 주고 새차 빼시는게 사고도없다하니
형님께서 타던 차는 계속 타시는게...
비용을 좀 들이니 깔끔하더군요.
아마 재도색(스티커자국 및 지붕등부위) 하고 내장제도 손좀 보아야 할겁니다.
그리고 내부 스팀세차하고 시트는 가급적 갈아야 할듯
베테랑이신 부친께서 관리 잘하셨다고 봤을때
속아서 살지도 모를 다른중고차 보다는 나을듯도 합니다.
주위에서 30만넘은 택부 저렴하게 가져와서
손좀보고 출퇴근용으로 타시는데 1년에 1~2만정도 수준이라
그닥 큰문제 없이 몇년째 타고 계신듯.
장애인용 일반 풀린 중고차량과 수리비용포함 금액 비교 잘해보시고
고민좀 해보셔야 할듯..
택시는 풀옵이어도 옵션 별로 없어요. 그랜저면 모를까 소나타 택시는 풀옵이어도 뒷자리 열선없고 ..
부활해서 탈거면 그냥 지금 타시는
차 타는게 나을듯
처음 받을때 정비 잘하고 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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