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울 고속도로 터널 안 1차선 잘 가시던 인상 무섭게 생기셨던 검은색 옷 입으신 흰색 BMW320D 차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갑작스럽게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위험하게 차선 변경 하였는데 터널안 이었지만 실선 구간은 아니었습니다. 칼치기도 아니었고 추월을 하려고 미리 2차선 뒤에서 부터 방향지시등으로 알렸습니다.(그래서 어느 정도는 양보를 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옆 차선으로 오셔서 창문열고 욕을 하시고 무한 하이빔을 날려주셔서 저도 순간 화가나 원인 제공하고 죄송하단 제스쳐도 못했습니다 혹여라도 이 글을 보실 수도 있기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근데 이거 베스트로 라도 가야 보실텐데 어쨋든 그냥이라도 꼭 보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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