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이 어울릴지 몰라 국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당연히 국산 차량 이야기 이니까 여기에 씁니다
혹시 그랜드 스타렉스나 그랜드 카니발등 타고 다니시는 오너분들 정비소 가시면 한번쯤 확인해보세요
혹시 이문제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치명적 차량 고장으로 이어질수도 있어 정보 차원에서 올려드립니다
현재 그랜드 스타렉스나 카니발 등등 ..밴은 제외 되구요
승합 차량은 해당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국산차는 그렇게 타는것이다 라고 말하시면 어쩔수가 없네요..
우리나라에 승합이라고는 몇대 되지도 않고 그중에서 특히 봉고는 스타렉스가 유일하니까요
직업상 많은 분들이 타고 다니고 있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본론으로..
차량의 후방에 히터가 나오는 차량들은 한번쯤 보아야 하지 않을 까 싶네요
뒤쪽 히터가 나오는 차량의 부품인 리어 히터 파이프의 부식이 심각합니다.
정비소에서는 염화칼슘에 의한 부식이 주된 요인 일것이다 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밑에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1년에 눈을 몇번 마주 할까 싶네요..
더욱이 다른곳은 다 멀쩡한데 이놈의 파이프만 부식이 된다는것이 참 아이러니 하겠네요
그렇다고 파이프가 코팅이 안된것도 아닌데 그렇다는건 더 황당한 노릇이죠...
이부분은 뒤쪽 히터의 열을 얻기 위해 냉각수를 뒤쪽으로 보내어 지는데 지나가는 파이프 입니다.
보통 인터넷을 봐도 출고후 1년정도 지난 차량부터 시작해서 발생하기 시작하구요..
냉각수가 지나 가므로 인해 혹여 부식에 의해서 냉각수가 새면서
시동꺼짐 으로 인하여 엔진 고장으로 이어질수도 있구요...엔진이 열을 받아 화재로도 이어질수 있는 결함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많은 정비소에서 인지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인터넷에 "리어 히터 파이프"라고 검색만 하여도 수많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리를 하셨고 현재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에 관한 리콜이나 보증에 관한 것도 없구요...
오너분들은 그냥 염화칼슘에 의한 부식인가 하면서 많이들 수리들 하시구요..
냉각수 없어짐 현상에 의해 엔진 파손으로 인한 사례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보일러만 보더라도 결속 부위의 누수 외에는 파이프 부식이란 사례는 거의 없고
다른 차량들도 이부분에 대해서 냉각수 라인이 부식이 이처럼 심각하게 부식이 되는 사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1년정도 지난 차량에서도 발견된다면 출고되고 얼마 되지 않은 차량들도 확인 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거의 결함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비소에 가시거든 많은 오너분들 확인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 현재 자동차 리콜센터에 신고는 해둔 상태인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국산차량들의 결함이 자꾸만 발생되는데 차량 제작사에서는 별관심도 없으므로 자동차 커뮤니티중 최고인 보배에서 만이라두
이슈하 되다 보면 하나씩 고쳐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
현재 4년좀더 지난 차량이 저 상태라면 심각한 수준이 맞는듯 합니다.
현재 4년좀더 지난 차량이 저 상태라면 심각한 수준이 맞는듯 합니다.
카니발 시리즈가 다그럴꺼예요..
별받을생각 말고 저런 사소한것에 신경좀 써줘라~ 차값 올라도 좋으니 좋은 자재좀 쓰자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히터 별거 아닌데 안전과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냉각수가 왜 새고 어디로 샌다는 거죠? 냉각수가 새는거라면 심각한 문제인데
제가 생각했을땐 냉각수가 샐곳이 없을듯 한데
저 파이프가 부식이 심해 터져서 냉각수가 샙니다
"리어 히터 파이프 " 검색하시면 많은 사례를 보실수 있으시고 냉각수가 새는 사례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3등분정도로 길이는 총 3미터???도 넘을걸요..
원가절감하고
카니발 재구매 하려다 이 사건으로 안삼. 끝
전에타던 그카는 뭐 6년됐는데 괜찮았었습니다.
그리고 하체 올려 봐야겠네요. 차 구입한 뒤 바로 언더코팅해서 부식된 곳은 보이지 않긴 한데,,
싼값에 좋은 품질을 바라지 마세요
본문에도 적어 뒀지만..국산은 원래 그래 탄다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산차를 몰고 다니는데
그리고 승합은 직업상 타시는분들은 선택의 여지도 없다는게 문제죠..
말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차 밑에 뭐가 떨어진거가 많은듯 하여 확인하니 딱 저렇게 되서 냉각수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더군요 ㅡㅡ;;;;
작년에 그래서 뒤에 관 갈고 냉각수 갈고 싹 했습니다
전 제 차만 불량인줄 알았는데 죄다 저러네요 쩝.....
이정도면 결함으로 봐야 겠죠...저정도 부식될 정도면 파이프 내부도 녹이 생길지도 모르고 엔진에 들어가게 된다면 곧 파손으로 이어지겠죠...
대단하다 현기...
그나마 힘있는 보배 아니겠습니까..ㅋㅋ
저도 카니발2 탈때 저 배관 부식으로 냉각수 새서 파이프 교체했었네요.
그랜드카니발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구요 올뉴카니발은 아직 연식이 얼마 안되서 그런지 얘기가 안나오네요.
아마 몇년 더 지나면 부식으로 문제되는 차들 나올겁니다.
후방 공조기 달린 차들 오일교환하면서 리프트에 차 올릴때마다 꼼꼼히 확인해야 됩니다.
십년넘게 개선을 안한다니 흉기차 답네요........
외부가 저정도면 내부도 안심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하부에서 멀쩡한 차량 중에도
리어히터 라인 내부 부식으로 냉각수 녹물 발생, 오버히트, 엔진헤드 고장 코스입니다.
저 상황이 안전과 관계 없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하체보면
절망입니다
그래도
일본차타면
욕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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