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 기아 스팅어
기아 스팅어는 이 그룹의 싸움꾼 파이터이다
두꺼운 어깨 뭉퉁한 코 근육질의 자세
이 모든것이 호전적인 태도이다
그러나 스팅어는 UFC 옥타곤에서 코너 맥그리거 처럼
늙은 플로이드 메이웨더(BMW 430i gran coupe)와
젊은 플로이드 메이웨더(아우디 a5 스포트백)와 경쟁한다
스팅어는 맥그리거처럼 예상했던것보다 잘 싸웠다
장점
머슬카 외관 공간이 넓고 가격이 저렴
단점
그리 빠르지 않고 시인성이 나쁘다
스팅어의 샤시를 압도하는 큰 차체
공간이 장점이긴 한데 차체가 경쟁차들보다 너무 크고 빠르지 않다고 지적하네요
공동 2위 430i Gran Coupe
장점
훌륭한 엔진 편안한 인테리어
가끔 bmw의 화려함에 대한 힌트(bmw만의 색깔이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단점
이해할수 없는 스티어링 조타
코너에서 접착(바닥에 붙는)이 부족
길고 멍청한 이름
원문을 보니 스티어링이 좀 까이네요
왜 m2처럼 하지 않냐고...
1위 아우디 a5 스포트백
제일 가볍고 브레이크도 제일 크고 타이어도 제일 넓고
연비도 제일 좋고
장점
달달한(?) 핸들링 엔진 미션
훌륭한 브레이크
수퍼모델같은 외관
단점
타이어가 불공정하게 유리하다(썸머타이어)
샤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스팅어가 퍼포먼스 스티어링필 브레이크필 핸들링 라이드가 a5보다는 못하지만
430i 보다는 비슷하거나 더 좋다는 ㄷㄷㄷㄷㄷ
여튼 a5는 아우토빌트에서도 평가가 좋더니 카앤드라이버에서도 평가가 좋네요 ㄷㄷㄷㄷㄷ
원문으로 읽어보세요
https://www.caranddriver.com/comparisons/2018-audi-a5-sportback-vs-bmw-430i-gran-coupe-kia-stinger-comparison-test
저는 무엇보다도 스팅어가 4시리즈보다 핸들링과 스티어링 필링 부분에서 점수가 더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이어도 두 차량은 같은 급이죠.
저는 무엇보다도 스팅어가 4시리즈보다 핸들링과 스티어링 필링 부분에서 점수가 더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이어도 두 차량은 같은 급이죠.
Despite the similarity in names,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formance between the all-season and summer Cinturato P7 tires. In our follow-up test, skidpad grip dropped from 0.93 to 0.89 g, and braking grew from 164 to 189 feet. If those new numbers were used in the scoring, the Audi would lose a point and the BMW and Kia would gain three. So the margin of victory for the A5 drops from a dominating 23 points to a merely overwhelming 19.
지배적인 23점에서 단지 압도적인 19점 차이로 이겼다고 하는데...
약간 비꼬는것 같기도 하구욥 ㄷㄷㄷㄷㄷ
그리고 타이어 사이즈도 A5만 앞 뒤 245라서 어쨌든 더 유리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미국에서 스팅어 2.0은 한국과 달리 뒷타이어 255로 끼울 옵션이 없죠. 옵션을 안넣는 제조사 잘못이긴 하지만ㅋㅋㅋ
아무튼 좀 뒷맛이 깔끔하지는 않네요ㅋㅋㅋ
저번 아우토빌트도 6.7초더니 카앤드라이버는 6.1초..;;;
그런데 단순 배기량 보다 구매 가능 수치로 따져도 될듯. 3.3 구매해도 타사보다 저렴할거 같네요.
엠팩이 아니라 걍깡통 모델이네요
이년 정도 타면 텅텅
일반 주행에선 안락함과 넓은 실내를 제공하지만 코너링에선 작은차보다 많이 불리하죠
위험함
ㅋㅋ
지금 3시리즈 타는데 진짜 고속에서 불안감이 핸들이 너무 민감한 이유도 있고
노면을 너무 심하게 타서 보타가 좀 많이 들어가는게 단점..
씨클도 가지고 있는데 두대 비교하면 진짜 차이가 확실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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