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가 엔진오일을 너무 많이 드셔서 몇가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차량은 11년9월식에 키로수 96,xxx입니다. 보증이 끝났죠ㅠㅠ
한 9만키로까지는 보충하면서 탈만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뭐 F까지 채워넣어도 1500타면 L이고, F에서 2천정도 타면 아예 짝대기에 안찍힙니다ㅋㅋㅋㅋㅋ
L에서 1.5리터 정도 넣으면 F정도 차는거 같은데 키로수 1500km당 엔진오일은 1.5리터정도 먹는 꼴이네요.
엔진오일 보충하면서 타도 문제가 없다면 그냥 싼 엔진오일 트렁크에 박스로 실어놓고 보충하겠는데..
이게 누적이 되면 촉매가 막힌다나.. 차가 뻗어버린다고 해서 오일 보충하는것도 무섭네요.
리콜결과를 기다리다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해서 우선 사업소 예약은 했어요.
부산에 사상사업소네요.
제가 여쭤볼건
예약접수를 하는데 상담원이 엔진수리 가능한 1급정비소에 예약을 하면 더 빨리 잡을수 있다면서
1급정비소로 예약하길 유도하더라고요. 그냥 사업소로 예약을 하기는 했는데,
사업소와 1급정비소 두개중, 엔진오일 소모현상 수리하는것에 있어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사업소 방문이 처음이라.. 다른분들 말씀하시는 주재원? 이런걸 전혀 몰라요.
누구에게 어떤말을 하면 좋을까요? 가서 "주재원님을 뵙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될까요?
보증이 끝났는데도 가면 봉인을 할까요?
차값이 지금 6~700정도 하는데, 만약 수리비가 100만원 이상이 나온다면 고치는게 맞는지..
안고치고 중고 그냥 팔아버릴지..
뭐가 나을까요?
여기 사업소에서 무상수리가 안된다면 다시 다른사업소 예약, 봉인부터 다시 시작해서
결국 무상수리 가능한 사업소 찾을때까지 반복하면 안될까요?
리콜해라~
아반떼
싸우는 요령이나 내세울게 뭐가있을까요
엔진오일 2년에 한번갈고 한겨울에 예열한번 해준적이 없는찬데도 14년에 25만키로ㅠㅠ
결함은 있어도 판매량이 말해주자나요.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치며 타셔야해요.
판매량이 말해주니깐요.
수리비?? 대신 타 사 대비 필터같은거 직접 교체가능하고 싸니깐 그 비용으로 뽑아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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