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이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사람들이 다들 음식을 다 먹지 않고...
반 이상 남깁니다.
음식점 주인은 깨닫겠죠.
자기집 음식이 맛이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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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음식점이 장사는 계속 하지요..
왜냐구요? 사람입맛은 제각각입니다..
내 입맛에는 맛이 없어도 다른 사람 입맛에는 맛있을수 있습니다..
내가 맛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 100%가 맛있다고 할수도 없죠.
내가 맛이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 100%가 맛있다고 할수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쌍용차, 르노, 지엠차가 팔리고 먹고 살아 가지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음식을 시키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습니다.
맛있나봅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 일부가 주장합니다.
여기 음식값이 너무 비싸니까 가격좀 내리라고.
과연 주인이 음식값을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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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재료가 중국에서 넘어온 싸구려 재료 이구요..
유기농재료인지라 음식의 고급함을 더했다고 해놓고는...
주방에서는 거래처협박해서 가공 캔으로 나오는 재료를 써서 맛을 내고 있네요..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사실을 모르고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몇몇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이의를 제기 하지요..
근데 워낙에 장사가 잘되다보니...사장이 별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모르는 손님이 훨씬더 많고...장사도 잘되기 때문에요...
그러다가...멀리 일본까지 소문이 알려집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일본 유명 음식점이 이 틈새를 공략해서...한국에 개업을 합니다...
한국 사장 슬슬 눈치는 보이는데 이때까지 해온게 있어서 섣불리 가격은 못 낮추지요...
가격을 낮추면 그 소문을 인정하게 되는것이니까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정말 맛있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손님들이 꽉 차서 맛있게 먹고 만족해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잊을만하면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한 마리씩 나옵니다.
사람들이 기겁을 하는데...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과연 이 음식점이 가격을 내릴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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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를 본 손님을 매수하여 밥값 돌려주고..
각서를 받습니다...절대 소문을 내지 않기로..
그리고 음식점 사장은 그 손님을 블랙 리스트에 올려 놓습니다..
다시는 그 음식점에 발을 딛지 못하게 말이죠...
그렇게 바퀴벌레 소문을 잠잠하게 만듭니다..
그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사람들은 다시금 그사실을 잊어버리게 되고 그 음식점을 찾게 됩니다..
참으로 악덕 사장입니다...
이사장을 그대로 내비 둬야 할까요?
이점도 일본이 한국에 진출을 하게된 이유중에 하나이지요...
그래서 한국 음식점 사장이 이점에서도 불안합니다..
섣불리 수정 햇다가는 그전의 일을 인정하게 되는 꼴이니까요..
음...
나도 참 할 일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나?'
내수 80 현기한테 내어주고,
20프로를 나누어서 먹고 있는 3사 영맨들의 현기 까대기죠.
어떻게 해서든 까내려야지 20프로를 늘일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방법이 실력으론 안돼기에.. 까대기 밖에 없다는거죠.
차를 좀 더 잘만들고, 좀 더 팔리게 만들어보려고 해야지..
그걸 현대에 절대 따라가지 못하니 여기서 까대기만 하고 있는거죠..
근데 도가 지나치죠. 여긴 소비자 커뮤니티인데 무슨 영맨들 공작활동하는 곳인것같음
가끔 많이 보기 않좋습니다.
님께서 순진하시네요 ㅎㅎ
여서 이러고 까대기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뭔가 시장 판도에 영향이라도 끼칠꺼 같나요? ㅋㅋ 순진도 하셔라~ ^^
여서 노는 사람 중 차 살 사람, 곧 바꿀 사람 손 시켜보세요~ 얼마나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