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마실용 액스지 02년식이 있는데
일때문에 시간이 안돼 판매자좀 대신 만나달라해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시승 10키로 가량 시켜드리고
시승후 담배 하나 피시면서 차 천천히 둘러 보라고
둘러 보고 살지 말지 말해 달라했습니다
정확히 30분 가량 구석 구석 보더라고요
차 볼줄 아는지 엔진룸도 까보고
전자계통 다 확인해보고 후진등 깜빡이좀 확인하게
도와달래서 켜주고 뭐 이리저리 계속 보더니
사가더라고요 뭐 구매 하고 난 후에 문제가 생겼는지
문자가 왔다는데 내용보고 한참 웃었네요
15년 넘은 차에 뭘 바라는지
꼼꼼히 확인 하더니만 .. 싸고 좋은 중고차를 원했는지
괜한 제 눈빛 얘기는 뭔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차 볼때 불편해할까봐 5미터 떨어진 벤치에 앉아
계속 기다렸더니 눈빛 드립....
사고나서 뒷말이 많아설리
해야하는데.
2주간 점검 안하고..
자기가 얕은지식으로 차볼줄안다고
그냥 타다가 사고난걸 왜..
90만원 팔면 이유가 있을건데..
무조건 남탓을 하네..
싼맛에 직거래 해놓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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