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창문 닫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신호 대기중이였는데
어디서 노래가 쿵쾅쿵쾅 클럽에서 나올듯한 노래가
엄청 크게 들려서 처음에 창문을 열어놓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옆차인가 하고 봤는데
옆차도 뒷차도 아닌거 같고
앞차도 아니고.... 알고보니 제앞차에 앞에 있는 차량에서
쿵쿵 할때마다 저도 심장이 울릴것처럼 엄청나게 노래가 터져 나오더라구요.....
속으로 이정도면 너무 민폐 아닌가 하다
신호 받고 좌회전 할때 봤는데
검정 K5
페리전 모델같았고
휠이 휀다 밖으로 삐져 나오고 타이어가 엄청나게 넓었습니다...
창문밖으로 손내밀고 담배;;; 재털면서...흠흠...
보배 에서 하도 과학과학 해서
보자마자 이게 과학인가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ㅋ
소나타 뉴라이즈
더뉴 k5
말리부
3가지중 결정 하려고 다음주에 대리점 가보려 하는데...
K5색상은 검정 흰색 말고 그레비티 블루로 가는걸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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